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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사건...변양균이 몸통인지는 모르지만.

퀸시2007.09.11 16:03조회 수 130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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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이 몸통인지,깃털인지는 모르지만...

문화일보 기사를 보니
(기사 발췌 내용)
"검찰은 성곡미술관에서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씨가 학예연구실장 재직시 일부 대기업 등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후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신씨가 자신의 대기업 후원 유치 비결을 묻는 지인들에게
“복수의 데이트 상대 중 경제 부처에 근무 중인 30대 후반의 노총각이 있다”,
“경상도 출신으로 부모가 작고한 평범한 가정 출신이다”고
자랑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

신정아의 상대가 복수(한명이 아님)라는 점이 나타났습니다.
변양균이외에 또 다른 배후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더 실력자인지?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많습니다.

뭐..
조만간 밝혀지겟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일전에 청탁하거나 하면 까발려서
집안 망신 시키겠다고 공언하여 ,경제인 한명을 자살케
만드시더니,
변양균 사건에는 "할말 없다." 한마디로  입을 닫는군요.

최측근의 부패에 망연자실해서 그렇겟지
생각해 보지만,  전모가 다 밝혀진후에
어떻게 처신할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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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이름도 참여정권이니까 여러명이 참여했을껍니다.
  • 정치는 아니고 어쩌면 개인의 사생활 측면이 강한 내용인데
    이렇게 개인을 씹는 기사가 여기에 보여져야 합니까?
  • 국민 1/4이 믿는 종교와 자국민 19명을 타국에서 죽어버리라고 씹는데, 산 사람 하나쯤이야.. 껌이겠죠.
  • 퀸시글쓴이
    2007.9.11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세요...개인의 사생활로 봐야 할까요?

    신정아 사건은 시초 이래 온 국민의 의혹과 관심의 대상이 된 사건으로
    고위 공직자와 연하 여성의 사적인 관계가 공적 업무에 영향력을 미친
    경우로 "린다 김 사건"과 견줄만 하고,

    현재 이제까지 밝혀진 경위만으로도 국민들은 놀라며,
    하물며 대통령까지도 한숨 쉬게 만든 사건으로
    개인의 사생활이라 치부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 개인 스캔들로 치부하기엔 권력남용이 너무 심하더군요.
    그리고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거짓말 퍼래이드...나라 전체가 완전 개판입니다.
    지금도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 하루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습관처럼 자전거 타면서 바람 한 번 쇠고, 왈바나 다른 동호회 싸이트 들어가서 이런 저런 정보를 얻을려고 들어오니 신문이나 방송에서 뉴스시간에 나왔던 기사가 또 있군요.
  • 부적절한 관계의 여자를 그것도 자격도 않되는 ...
    권력을 이용해서 gr을 했다면 무인도로 귀향을 보내야죠.
    나도 세컨을 하나 만드는 중인데...이것 저것 꾸며 주려니 머니가 솔찬케 깨지네요.^^
  • 어떻게 이런 일이 개인의 사생활이죠?
    둘이 사귀는 거야 사생활일 수 있지만 그 관계로 인해서 부적절한 직책을 얻지않았나요?
  • 무죄추정이라는 대원칙이 있는데, 설령 부적절한 사생활로 부적절한 직책을 얻었더라도 검찰이 그 농도가 짙니 마니를 기자들에게 흘렸다면 그것은 더 부적절한 짓으로 보입니다.
  • 맨 윗분
    참여정권...ㅋㅋㅋㅋ
  • 35살의 여자분의 거침없는 행보 과연 ... 연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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