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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황사에 관한 小考.

더블 에스2007.09.12 14:53조회 수 52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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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황사가 어제 부터 심하네요.

어젯밤엔 이것도 모르고 번개에 나가서리...

아직도 목이 따끔 거립니다.

한반도의 대기가 매우 안정적이어서,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그대로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5배에서 8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심한 야외 활동은 삼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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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더블 에스글쓴이
    2007.9.12 14: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산이 완전히 뿌옇네요...
  • 대낮인데도 공기가 뿌옇길래 안개는 아니고 뭘까 싶었는데 역시 그랬군요.
    안나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 중국이 선진국의 각종 쓰레기장으로 변한다는 기사를 본듯한데...
    가을에도 황사가 있군요.

    서울 공기 좀 원없이 마셔봤으면.... ^^;
  • 아! 가을 황사군요....
    어쩐지 엊그제 한강 둔치로 여의도 갔다오는데 더워서 가슴을 열어 놓고 오다가
    가슴을 만졌더니 무슨 모래가 가슴에 엄청 많더라구요.
    전 그게 그냥 먼지구나 했는데 아니었네요 ㅡㅡ;;;
    버프하고 다녀야겠네요. 더워서 안했드만 쩝.....
  • 더블 에스글쓴이
    2007.9.12 18: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따끔 거리던 목이 이제야 진정이 되는군요....
  • 아..가을에도 황사가 있나요?
    저는 의정부 북부지역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목에 이상이 없는데
    한강만 다녀 오면 다음날 기침이 나오더군요. 서울이 싫어요..ㅎㅎ
  • 황사였나봐요 ㅎㅎ 저야 모 잠만 자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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