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에서 온라인활동만 했었는데,
드디어 군 전역한 이래 블랙켓 XL3500 이라는 모델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사는데, 광주에서 구입하여 업고(?) 오느라 땀 좀 뺐네요. ^^
어려서부터 어제까지 생활자전거를 타왔었는데
지금도 아파트 복도에 21단 철티비가 우두커니 서 있지만...
이제 이 녀석과 번갈아타면서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쭉 타온 것이지만,
MTB라는 또 다른 세계임을 감안하여
새로운 맘과 학생의 기분으로 교만하지 않고 하나둘 배워갈까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제 철티비 사진과 함께 라이딩 했던 사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자전거가 바로 어제까지 탔던 애마구요.. ㅎㅎ
이젠 차가 두 대가 됐네요. 부자된 기분입니다. ^^a
퍼스트카, 세컨드카... 뭘 Main 으로 할까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비 조심 하시고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잔차 구입하는 날에 비가 와버리네요
감사합니다. -[風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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