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점차 나이가 들면
양기가 위로 솟아 입으로 몰린다더니
아무튼 그와는 좀 다른 경우지만
열심히 탄다고 타지만 근력이 예전만 못하게 되니
잔차를 타는 일에서 어느 정도 일탈하여
잔차란 매커니즘 자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십자수님이 관리자로 복무(^^)중인
Q & A 게시판이란 곳이 보면 볼수록
자전거 상식의 보고다.
같은 제목의 글을 올린 적이 있긴 하다.
처음 왈바에 들어왔을 땐 타는 일 외엔
자전거란 매커니즘 자체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이런 기종 저런 기종을 망라하여
그 기능들이 매우 궁금해졌는데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모든 잔차를
두루 섭렵해 보고 싶은 욕심이 더럭 드니 문제다.
어제는 왜 뜬금없이 프리차를 타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까? ㅡ,.ㅡ
갈!!!!! 정신차렷!!!!
그러다 보니 요즘 이 질문/답변 게시판을
고자 처갓집 드나들 듯 자주 드나드는데
그 방대한 양의 자료들을 보면 혀가 내둘러진다.
가령 내가 어떤 자전거에 대해 알고 싶으면
검색창에 알맞은 키워드를 쳐서 검색하면
많은 건 거의 책 한 권 분량은 족히 넘는 자료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대개의 자료들이 직접 몸으로 경험한 사람들이
그 귀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써 놓은 것들이라
그것들을 공짜로 읽는다는 사실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다.
물론 가뭄에 콩 나듯 사실과는 동떨어진
내용도 아주 없는 건 아니나
그거야 앞뒤 문맥을 보면 곧 알아챌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될 건 없다.
사람들이 아무리 허위 광고를 해도
글쓴 이들이나 댓글을 단 이들이
어떤 제품에 대해 호평을 하면 실제로 좋을 것이란
판단이 서는 것도 그들의 경험치를 인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탈 줄만 알았지 정작 자전거란 매커니즘에 관해선
세상에 둘도 없는 맹꽁이에 불과했던 내가
요즘 제법 알아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나도 다른 사람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써 드려야 하지만
아직 워낙 능력이 일천하니 불가한 일이다.
뭐 그럴 날이 오겠지..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부분 검색 기능을 별로 활용들을 않으시는지
중복되는 질문이 많은데
그 도가 너무 지나치면 읽다가
조금 피곤해지기도 한다.
알고 싶은 내용의 열쇳말은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떠오를 텐데
검색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여러분!!!
조석으로 서늘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양기가 위로 솟아 입으로 몰린다더니
아무튼 그와는 좀 다른 경우지만
열심히 탄다고 타지만 근력이 예전만 못하게 되니
잔차를 타는 일에서 어느 정도 일탈하여
잔차란 매커니즘 자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십자수님이 관리자로 복무(^^)중인
Q & A 게시판이란 곳이 보면 볼수록
자전거 상식의 보고다.
같은 제목의 글을 올린 적이 있긴 하다.
처음 왈바에 들어왔을 땐 타는 일 외엔
자전거란 매커니즘 자체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이런 기종 저런 기종을 망라하여
그 기능들이 매우 궁금해졌는데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모든 잔차를
두루 섭렵해 보고 싶은 욕심이 더럭 드니 문제다.
어제는 왜 뜬금없이 프리차를 타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까? ㅡ,.ㅡ
갈!!!!! 정신차렷!!!!
그러다 보니 요즘 이 질문/답변 게시판을
고자 처갓집 드나들 듯 자주 드나드는데
그 방대한 양의 자료들을 보면 혀가 내둘러진다.
가령 내가 어떤 자전거에 대해 알고 싶으면
검색창에 알맞은 키워드를 쳐서 검색하면
많은 건 거의 책 한 권 분량은 족히 넘는 자료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대개의 자료들이 직접 몸으로 경험한 사람들이
그 귀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써 놓은 것들이라
그것들을 공짜로 읽는다는 사실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다.
물론 가뭄에 콩 나듯 사실과는 동떨어진
내용도 아주 없는 건 아니나
그거야 앞뒤 문맥을 보면 곧 알아챌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될 건 없다.
사람들이 아무리 허위 광고를 해도
글쓴 이들이나 댓글을 단 이들이
어떤 제품에 대해 호평을 하면 실제로 좋을 것이란
판단이 서는 것도 그들의 경험치를 인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탈 줄만 알았지 정작 자전거란 매커니즘에 관해선
세상에 둘도 없는 맹꽁이에 불과했던 내가
요즘 제법 알아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나도 다른 사람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써 드려야 하지만
아직 워낙 능력이 일천하니 불가한 일이다.
뭐 그럴 날이 오겠지..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부분 검색 기능을 별로 활용들을 않으시는지
중복되는 질문이 많은데
그 도가 너무 지나치면 읽다가
조금 피곤해지기도 한다.
알고 싶은 내용의 열쇳말은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떠오를 텐데
검색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여러분!!!
조석으로 서늘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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