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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찜찜한 하루

gupta2007.09.16 17:46조회 수 75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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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애지중지 하던 자전거가 사라졌네요
누군가 담을 타고 들어와서와서 훔쳐갔는데
차대번호도 안적어놨고 사진도 안찍어놔서 도난신고도 좀 그렇네요.
도둑놈 길가다 걸리면


"you 사커킥 하이킥 니킥 쵸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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