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을 떠날 때 지도 한장으로 여러 사람에게 물어 보면서 여행 목적을 하게 되었고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휴대용내비게이션을 소지한 후부터 정신과 육체의 안락함으로 여러 사람과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느낌니다 살아 가면서 편안함과 안락함의 범위를 어느 정도 해야 하는가,,,,,,네비게이션으로 편하게 목적을 찿아갈수는 있으나 지도를 보며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면서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인연이 되는 관계에서 무엇을 선택하는게 옳은것일까요,,
댓글 3
-
전 후자를 선택하고 싶네요 ~ 네비게이션은 차에서나 썻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ㅎ
지도 보고 찾아다니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표지판(이정표) 보면서 찾아다니는것두
잼있구요~~ -
이런저런 첨단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런 것에 어떤 때는 내가 주인인가,
아니면 첨단기기들에 내가 종속되어 버리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군요.
적당히,
사람과 기기간의 관계를 조절 할 필요가 있지안나 싶습니다...^^ -
몇년간 레저용 GPS를 사용했었지만 별 효용성을 못느끼겠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그정도로 깊은 산속을 들어갈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도로에서는 이정표를 보면되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길물어보면 되는거죠.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디지털기기에 의지하게되면 편하지만 그게 없어지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죠.
또 GPS를 쓸때도 종이지도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있어야 제대로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런 개념없이 GPS를 쓰게되면 무용지물이 되거나 반쪽짜리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인간이 원래 해왔던 방식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