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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꼬시기 2탄

내장비만2007.09.20 02:44조회 수 125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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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당히 약올릴것.
   경쟁심을 자극할것.......동네 아줌마와 비교......이것이 첫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줌마들 자존심 살짝 긁으면, 무섭습니다.....너무 긁으면 피곤합니다.

2. 평소 친분을 두툼하게 쌓을것
   서방님과 마님 사이의 신뢰는 정말 중요.....하지만, 자존심 긁고나서의 모르는 척.....ㅋㅋ

3.  잔차탈때는 친절하게....내가 피곤하더라도 동네에서 콩나물구입도 무조건 자청.
    그럼....이성반, 욕심반....??
   이성....아~~~힘들어 ....한번 집안일을.맡겨본다.
   욕심...어쭈.....맨냘 술만 먹고 빌빌던넘이 날  테스트해??...그래 어떻게 하나 볼까??
  기타  등등....이정도 아닐까요??


4. 잔차를 탄 이후.....써비스는 200퍼센트 이상.
   설걷이....밥짓기....빨래널기....청소는 물론......출근할때 쓰레기 봉투 챙겨 버려주는
   센스....같이 잔차를 타자는 아부.......ㅋㅋ

5. 작은 챙길거리는 보너스.
    사무실에서의 친절한 전화, 퇴근길에 맥주한잔.....등등

3탄 스토리는 술깬후 다시 올립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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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내장비만글쓴이
    2007.9.20 0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총각은 이해못할 숨은 뜻이 있을듯....ㅋㅋ
  • 넘 해야 할 일과 노동고와(勞動苦)
    싸비스가 넘 많아서 힘들 것 가터유...ㅎ
  • 결혼해서 살다보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될 터
    미리 배우고 싶지 않습니다
    유부남 선배분들이 불쌍할 따름이죠
    우후훗
  • 마눌과 장시간 같이 타고 싶은 마음에 그냥 옆집아줌마와 잔차타는 실력 비교했다가
    마눌, 처제들한데 죽다 살아났습니다. 역시 비교도 통하는 사람은 따로 있나봅니다.
    아니면 제가 표현력이 부족할수도 있구여...근디 아무리 1탄도 그렇고 자랑이신거
    같아요 ㅎㅎㅎ 오랜시간 같이 부부끼리 라이딩하는게 저도 꿈입니다. 부럽습니다.
  • 우와.. 부럽습니다!! 전 아직 어려서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글을 보니 저도 어서 장가가고 싶네요 ^^:; 아~ 장가 가려면 한 10년은 넘게 있어야 될거 같은데.ㅠㅠ 일단은 여친도 없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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