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의 收穫(수확)

구름선비2007.09.20 12:11조회 수 841댓글 16

  • 2
    • 글자 크기






오늘 아침에 주워 온 밤입니다.

빨간 통에 것은 벌레가 먹어서 바로 삶아 먹을 것,
노란 바구니에 것은 물기만 말려서 냉장 보관할 것,
그리고 작은 그릇의 것은 생 밤으로 먹을려구요^^!

이 수확의 기쁨을
온 왈바 회원님들과 함께!!!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6
  • 오~ 밤 정말 좋아합니다^^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 맛이께따......ㅜㅜ 몇개만 부산으로 던져줘요~~~~~~~ ㅋㅋ
  • 오~우~!!! 황.홀.한.밤.이야유.... 성~님~!!~^^ㅎ
  • 보급투쟁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자장구타고 나면 수확물이 있으시군요.
    저야 뭐 빨래만 한보따리...
  • 이야~~~ 맛있는 햇밤~~~~~~ 이제 줏으러다닐 시즌이 왔군요..ㅋ
  • 어이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ㅎㅎㅎ
    ^^남양주 햇밤 번개를 쳐야겠군요.....
    가서 여러분과 잔차도 타고 밤도 한웅큼 따오고~~~~~
    밤 가시에 안찔리셨는지요~
  • 어디선가 다람쥐가 노려보는 서늘한 눈빛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맛있게 드시고 들짐승꺼두 조금은 남겨주세요 ^^
  •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감을 수확할때도,항상 까치밥을 남겨 두셨지요~~~
    까치밥은 항상 가장 좋고 튼실한 감으로 남겨두었던 것입니다.물론 요즘은 까치의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지만서도요.

    밤이나 도토리는 거의 다람쥐나 청솔모가 따먹는데요~
    요즘 밤도 그렇고,도토리 조차도 아줌마부대들이 싹쓸어 간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서울의 산들은 가을걷이철에 밤이나 도토리 싹쓸이 아줌마 부대를 단속하기도 하지요.
    벌금도 상당한 액수 일겁니다.~~~

    다람쥐밥을 위하여~~~적당히 수확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밤이나 도토리를 새들도 먹나요???

    ^^물론 당연히 선비님은 적당히 드실만큼만 따시겠지요.ㅎㅎㅎ
  • 구름선비글쓴이
    2007.9.20 18:4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한 시간동안 전투를 벌인겁니다.
    작은 집게와 봉투를 들고 갔구요.

    줍는 사람은 간혹 있지만
    물 반, 고기 반이었습니다.
  • 헉...선비님 잘하시면 겨울 거뜬히 나시겠습니다..ㅋㅋㅋㅋ

    =3=333=333333333333333333
  • 마음이 뿌듯하실듯 ..........
  • 선비님 뒷동네가
    밤 율자쓰는 율석리 랍지요?

    캬~~
    조선시대
    저 양주밤은
    임금님 진상품 이었는데...
  • 그렇지요~~~~~~~양주,남양주 모두다 밤나무 천지입니다.~~~
    밤이 그만큼 잘 자라는 토양입니다.~~
    남양주 어딘가에는 밤섬 유원지라는 곳이 있지요....
    ^^온통 밤나무 천지입니다.
  • 맛있겠는데요 ㅎㅎ~ 맛있게 드셨죠 ㅎㅎ~
  • 모기와 보급투쟁 벌이느라 고생하셨겠네요...^^^
  • 구름선비글쓴이
    2007.9.21 1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행히 모기에 한 방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0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2)
11.jpg
154.5KB / Download 2
22.jpg
183.4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