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만족할 경우에 쓰는 단어(?)죠?
오늘 윈윈했습니다.
전에 자전거 며칠 빌려주적 있는 그대있음에님이 제가 사용하던 안장이 그렇게 탐나하길래...(셀레 카본 엔젤입니다)
다른 안장 다 앉아봤지만...이 안장이 딱 맞는다고.
금산에서도 밥 먹으면서 늘상 주절주절 감탄을 하던터라...
난 이 안장으로 30키로 넘으면 아프던데...
제가 살이 없고 닥딱한걸 싫어하는지라... 희준이는 근육덩어리...
70~80을 넘게 라이딩 해도 그렇게 편했다며... 또 주절주절.
형님 제한테 이거 팔면 안돼요?
처음엔 안판다 했다가 생각난것이 전에 사용하던 떼라조가 생각났습니다.
희준이는 조립대기중인 안장이 있었지만 그건 별로인 벨로라...
"희준아 그럼 이 안장 너 쓰고 나 떼라조 사줄래?
그거 얼마나 하냐고? 한 13만원 줘야 할걸...
그러던중 모샵에서 대박세일을 하는걸 발견(뽀스님이)
오늘 사왔더군요. 당연 저도 출근길에 안장 분해해서 가져왔고 사로 만족하며 바꿔치기 했습니다.
간만에 떼라조를 보니... 정말이지 맘에 듭니다.
물론 제 안장이 더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어차피 중고이고 희준이가 정말 맘에 들어하니 뭐 서로 좋습니다.
앞으론 궁둥이가 편해 하겠습니다.
희준아 잘 들어갔냐?
뽀스님, 스탐님, 산아지랑이님, mtbiker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떡, 만두, 핏짜 잘 먹었습니다.
오늘 윈윈했습니다.
전에 자전거 며칠 빌려주적 있는 그대있음에님이 제가 사용하던 안장이 그렇게 탐나하길래...(셀레 카본 엔젤입니다)
다른 안장 다 앉아봤지만...이 안장이 딱 맞는다고.
금산에서도 밥 먹으면서 늘상 주절주절 감탄을 하던터라...
난 이 안장으로 30키로 넘으면 아프던데...
제가 살이 없고 닥딱한걸 싫어하는지라... 희준이는 근육덩어리...
70~80을 넘게 라이딩 해도 그렇게 편했다며... 또 주절주절.
형님 제한테 이거 팔면 안돼요?
처음엔 안판다 했다가 생각난것이 전에 사용하던 떼라조가 생각났습니다.
희준이는 조립대기중인 안장이 있었지만 그건 별로인 벨로라...
"희준아 그럼 이 안장 너 쓰고 나 떼라조 사줄래?
그거 얼마나 하냐고? 한 13만원 줘야 할걸...
그러던중 모샵에서 대박세일을 하는걸 발견(뽀스님이)
오늘 사왔더군요. 당연 저도 출근길에 안장 분해해서 가져왔고 사로 만족하며 바꿔치기 했습니다.
간만에 떼라조를 보니... 정말이지 맘에 듭니다.
물론 제 안장이 더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어차피 중고이고 희준이가 정말 맘에 들어하니 뭐 서로 좋습니다.
앞으론 궁둥이가 편해 하겠습니다.
희준아 잘 들어갔냐?
뽀스님, 스탐님, 산아지랑이님, mtbiker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떡, 만두, 핏짜 잘 먹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