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로그램의 대표이며
우리나라 유수의 WP인 아래아 한글 초기버젼에는 이런 캐치 프레이즈가 있었습니다.
'한글날이 국경일이 될때까지'
물론 저는 상용화가 되면서 부터 사용하였지만요^^
이제 구월 하순이니 다음 달이면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신 '한글날'이 다가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한글날이 국경일에서 사라졌고
다시 국경일이 되기는 애저녁에 틀린 것 같습니다.
왜 뜬금없이 한글날 얘기냐구요?
산아지랑이님께서 '왈바의 군기반장'이라고 평하신 십자수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글의 링크입니다. ㅎㅎ
http://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4&sn=off&ss=on&sc=on&keyword=군기%20반장&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6807
십자수님이 한글에 대한 오류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고 계시니
'군기'를 잡을 일은 없지만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한글,
참 어려운 글이라고 말합니다.
다 알면서, 틀리지 않고 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요?
요즘은 한글실력을 인증하는 제도도 생겨났더군요.
그러나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나는 글이 있습니다.
얼마 전
Q&A란에서 통신체를 쓰는 성의없는 질문은 사전 통보 없이 지운다는 포고(?)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과격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그 근원적인 취지에는 찬성을 한다고 댓글을 달은 적이 있습니다.
우선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묻고자한다면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이러이러한 점에 대하여
고견을 듣겠습니다'하는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겸손함이 있어야
가르쳐 주겠다는 분들도 즐겁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에서 입니다.
이야기가 옆 길로 샜는데....
요즘 대표적인 오류를 꼽자면 이런 문장입니다.
'업글을 할려고 하는데 XTR이 XT보다 무엇이 낳을까요?'
'더 낳은 프레임이 무엇이 있을까요?'
허허~~
낳다니?
남성은 여성화 되고
여성은 남성화 된다고 하더니
남성에게서 모성 본능이 생긴 것은 아닐까요?
우중충한 아침에 한글을 잘 쓰고자 노력하는 한 중년의 넋두리라고
치부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글을 모두 열어서 틀린 점이 무엇이 있나 체크하지 마시구요^^;;
우리나라 유수의 WP인 아래아 한글 초기버젼에는 이런 캐치 프레이즈가 있었습니다.
'한글날이 국경일이 될때까지'
물론 저는 상용화가 되면서 부터 사용하였지만요^^
이제 구월 하순이니 다음 달이면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신 '한글날'이 다가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한글날이 국경일에서 사라졌고
다시 국경일이 되기는 애저녁에 틀린 것 같습니다.
왜 뜬금없이 한글날 얘기냐구요?
산아지랑이님께서 '왈바의 군기반장'이라고 평하신 십자수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글의 링크입니다. ㅎㅎ
http://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4&sn=off&ss=on&sc=on&keyword=군기%20반장&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6807
십자수님이 한글에 대한 오류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고 계시니
'군기'를 잡을 일은 없지만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한글,
참 어려운 글이라고 말합니다.
다 알면서, 틀리지 않고 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요?
요즘은 한글실력을 인증하는 제도도 생겨났더군요.
그러나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나는 글이 있습니다.
얼마 전
Q&A란에서 통신체를 쓰는 성의없는 질문은 사전 통보 없이 지운다는 포고(?)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과격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그 근원적인 취지에는 찬성을 한다고 댓글을 달은 적이 있습니다.
우선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묻고자한다면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이러이러한 점에 대하여
고견을 듣겠습니다'하는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겸손함이 있어야
가르쳐 주겠다는 분들도 즐겁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에서 입니다.
이야기가 옆 길로 샜는데....
요즘 대표적인 오류를 꼽자면 이런 문장입니다.
'업글을 할려고 하는데 XTR이 XT보다 무엇이 낳을까요?'
'더 낳은 프레임이 무엇이 있을까요?'
허허~~
낳다니?
남성은 여성화 되고
여성은 남성화 된다고 하더니
남성에게서 모성 본능이 생긴 것은 아닐까요?
우중충한 아침에 한글을 잘 쓰고자 노력하는 한 중년의 넋두리라고
치부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글을 모두 열어서 틀린 점이 무엇이 있나 체크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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