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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라고 써야할지...

SARANG12072007.09.21 21:39조회 수 171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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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이 번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글 내용 그대로라면...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군요

왜 올리브님이 그런 글을 올리셨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는군요
정말 화가 너무 납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후X사건과는 또 다른 하지만 어떻게 보면 더 마음이 아플 수도 있겠습니다

당사자이신 분들은 제가 한 번도 뵌적이 없는 분들이지만
아픔 이겨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더이상의 아픔은 없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더이상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정말 너무너무 화나고 슬프고...
그런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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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지워진 전문을 꼭 보고 싶습니다.
  • SARANG1207글쓴이
    2007.9.21 22: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초님외 문의 주신분들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해보세요
  • 당사자께서 지워달라고 요청하셨던 글이니 만큼
    링크를 거신 일을 다시 한 번 재고하심이 어떠실지요?
    죄송합니다 사랑님^^
  • SARANG1207글쓴이
    2007.9.21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먼저 저에게 죄송하실건 하나도 없습니다
    연세로보나 뭐로 보나 아무리 웹상이라지만...^.^

    너무 많으신 분들이 쪽지를 보내니 달리 어찌 할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이건 회원제명조치감 아닙니까?
    저도 다른 님에게 전문을 구해 읽었는데 정말 너무 화가나고 그 당사자가
    당한일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제가 딸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글 올린겁니다

    물론 당사자분들이 원치 않으시다면 당연 삭제를 해야지요
    그런 요청이 있으시면 삭제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죽님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SARANG1207글쓴이
    2007.9.21 2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dhunter님이 재미있는 만화라고 올리신 이유를 알겠군요
  • 허허 참....링크건거 봤습니다....건전한 동호회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한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지만....피해자분들 많이 당혹스러우실꺼 같구요.... 감춘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 아 예..사랑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 참나 어이 없습니다.그분이 올린 사진들과 이야기들... 정말 뒷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 저를 포함해서 저 이상으로 많은 충격을 받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그런 충격은 디헌터님과 여친분에 비할게 아니죠
    이제는 어느정도 진상이 밝혀졌고
    알만한 분들 다 아셨을테니
    당사자셨던 두분의 말씀처럼 그만 삭제하셨음 합니다
    자꾸 관련 글 보면서 상처 받게 될 여동생뻘 피해자분과 디헌터님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아 진짜 충격이 큽니다
    너무 과하게 이 곳 커뮤니티에 집착하시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는군요


  • --------------------------------------------끝------------------------------------------------------
  • 죄송한데 더 이상 주소의 공개는 원치 않습니다. 홀릭님에게 연락 드려서 해결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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