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제로 키쓰하는 것은 강제추행죄입니다.

냠냠냠2007.09.23 02:20조회 수 1660댓글 3

    • 글자 크기


강제추행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형법 298조)

강제추행 도중 어디 부딛혀서 멍이 들거나 까지거나 하면 우리 판례에 의할 때 강간등 치상으로 처벌됩니다. 이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입니다. (형법 301조)

범행 도중 술취했었다는 것은 범죄자들이 흔히 하는 변명이며 통할 가능성 거의 0입니다.

부디 모든 성범죄가 그냥 묻히지 않고 공식적으로 해결되어서 성폭력행위가 그냥 적당히 넘어간다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없어지기를...

간만에 들어왔다가, 문득 화가 좀 나서 한마디 남깁니다...

* 저와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 일이 생겼으면 전 벌써 경찰서에 갔습니다..


    • 글자 크기
마누라 꼬시기 3편 (부제 :부러우면~~~~해보셔요) (by 내장비만) 자전거 다운힐 세계신기록 - 시속 210.4km (by podosong)

댓글 달기

댓글 3
  • 더블에스 ..얘 강퇴당했습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이 인터넷 뒷구멍으로 어린 소녀들을 찾죠..

    무슨 말 인지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 딸들을 키우고 사회로 내보내는일이 걱정입니다
    내어린때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직장다닐때 그러니깐 내가 20대때입니다 자기 마누라가 친정갔다고 나보고 자기집가자고 하더군요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웃기더군요 내가 만만해 보얐나 봅니다 바로 자기 밑에 직원인데 그럴수가 있습니까 그 소리듣는 순간 나는 나대로의 꼼수를 생각해냈습니다
    회식후의일입니다 눈치 눈치 보다가 어느순간에 순간적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어떻게 틈이 보이는순간에 핸드백집어들고 도망치는데 정말 발걸음이 안떨어지더이다
    다음날 고민끝에 출글을 하였더니 뻔뻔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더군요 정말 밤새 별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그만두어야하나 아니면 한번 출근해 볼까하고서 정말 발걸음이 안떨어지는 사무실에 나갔습니다
    옛날에도 있었으니 지금은 젊은 여자애들이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다닐까 생각을하면은 정말 집에서
    걱정으로 날밤을 새웁니다
    딸아이가 늦게 들어오면은 잠을 못자고 들어올때까지 보초를 서서 확인을 하고 잡니다
    나쁜일은 꼭 아는사람이 개입이 된다는겁니다
    아 ~~ 분합니다 얼마나 예쁘게 키워서 부모 손때 묻혀가면서 키운 딸인데 어찌 이런일이 일어난겁니까
  • 이번일도 경찰서로 가는게 정상이겠죠.
    참.. 이런일도 다 생기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2603 중추절과 와인 파티1 탑돌이 2007.09.22 418
12602 '우수회원'의 굴레를 벗습니다.23 靑竹 2007.09.23 2198
12601 왈바 첫인상이 별로군요... 자게만 그런 것인가 -0-;;;17 bajoyo 2007.09.23 1551
12600 마누라 꼬시기 3편 (부제 :부러우면~~~~해보셔요)14 내장비만 2007.09.23 1048
강제로 키쓰하는 것은 강제추행죄입니다.3 냠냠냠 2007.09.23 1660
12598 자전거 다운힐 세계신기록 - 시속 210.4km5 podosong 2007.09.23 633
12597 지금 마나님의 주민번호로 가입을 해서 눈팅을 하고 있을 더블에스에게1 dk2327 2007.09.23 2177
12596 야 더블애스 ....!!9 키큐라 2007.09.23 3926
12595 글쓰고 보니 눈물이 납니다.....ㅜㅜ1 키큐라 2007.09.23 1491
12594 청죽님께.6 키노 2007.09.23 994
12593 키큐라님께 드리는 노래입니다.6 십자수 2007.09.23 899
12592 그시절로 가고싶네요.6 gracest 2007.09.23 837
12591 . ljke 2007.09.23 1335
12590 ♣♣길좀 가르쳐 주십시요 ~~~~잘아시는분5 안개바다 2007.09.23 622
12589 진하 해수욕장 근처코스문의2 배씨아찌 2007.09.23 606
12588 그분 답글이 대략 140여개 되든데...지웁시다!!11 불새 2007.09.23 2356
12587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넙죽~ (__)5 하늘바람향 2007.09.23 510
12586 가을이군요......11 GONZO 2007.09.23 639
12585 마음의 고향 왈바를 위하여 .....8 아킬레스 2007.09.23 1219
12584 슬프다17 STOM(스탐) 2007.09.23 159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