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큐라2007.09.23 04:04조회 수 3926댓글 9

오늘 이시간이 되어서야 사건의 진상을 정확히 알았다.

나도 잘난건 없는 놈 이지만 너처럼 마누라두고 양다리 걸치려는 생각은 술이 떡이 되어도

단 한순간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부디 바라건데 자유게시판 기웃 거리면서 행여 니쪽으로 도움되는 댓글 다는 사람들의 의견에

편승해서 자칫 니가 한짓에 대한 행동에 대한 죄를 희석 시키려는 요행을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창피한 일이냐.....이놈아...ㅠㅠ

어제..잠수교 위에서... (by 풀민이) `` 왈바의 저격수들..~ (by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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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2007.9.23 04: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형님 이밤에 어인일이십니까 잠도 안주무시고 ...

저도 충격이 크지만 형님도 ... 그러셨던가 봅니다...

즐거운 명절인데 참 ... 기분이 저도 꿀꿀합니다~

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옷깃만 스쳐도 전생에서 3천번을 만났을거란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모든 인연에 항상 좋게 생각합니다만 ...

이런 일을 보는 저는 참 ... 우울해 집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만 ... 제발 아는 분들이

볼수 없는 일들을 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어서 주무세요...
키큐라
2007.9.23 04: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러브님.....제가 얼마전에 말씀 드렸잖아요....ㅜㅜ

그게 현실이 되다보니 더 슬퍼집니다....ㅜㅜ

아.... 세상사 더 좋은일이 많을진데 왜이리 분통터지는 일만 있는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nsolnara2
2007.9.23 04: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 순간의 실수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네요...

충분히 많은 글들이 올라왔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니 더이상 거론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 분도 아마 후회 하시고 계실겁니다.

이렇게 자꾸 덧글이 올라오는것은 왈바에 처음 오시는분들에게 않좋은 인상을 심어줄수도 있구요.

위로의 글도 많이 올라 오긴 하지만 당사자분들(헌터님과,소냐님)에게 더 충격을 줄수도 있구요..

그때의 기역은 하기 싫어하실껍니다...(아니라면 단정지어서 죄송합니다.)

두분이서 좋은 사랑 키워 나가시길 빌고, 정 해결이 안된다면 두분이서 법적으로 대응하셔야 겠지만요.

두분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로 생각 하시고 더 좋은 사랑 만들어 가시길 빌겠습니다.

두분다 힘내시고. 한가위 보름달 보면서 즐겁게 보낼수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별것도 안되는 지나가던 행인이 주접떨어서 죄송합니다.

키큐라 님의 화나신 감정도 이해는 합니다....
lunar707
2007.9.23 11: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솔나라님? 왈바이미지가 피해자의 상처보다 중요하단건가요? 밝힐건 밝히고 이슈화시켜서 공개해야지 건강한 커뮤니티가 되는겁니다. 언제까지 쉬쉬하면서 덮어두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는지?
hansolnara2
2007.9.23 12: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노성환님 제가 말한것중에 왈바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도 분명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왈바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만 했습니까?

일부분만 보시고 그렇게 단정 지으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사건(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두분에게 도움 되는것이 있을까요.?

물론 정말 좋으신분들은 가족같이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 주시겠지요.

하지만 이글을 보고 넘어가는 일반 인들은 자기 친구들이나, 클럽 등의 자리에서 이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죠.?

두 분들에게 "아무 피해가 없으면" 마땅히 이야기를 퍼르려야 겠지요. 하지만 "일부" 왈바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피해자들에게 막말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제 생각은 단순히 끝네자. 묻자. 가 아니라 나름 피해 받으신분을 위한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

자꾸 않좋은 기억을 꺼네기는 싫으실수도 있겠지요..
이모님
2007.9.23 19: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솔나라님 한순간에 실수라고요 ? 이건 실수가 아님니다
엄청난 비난 받아 마땅함니다 .
가원삼춘
2007.9.24 00: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참.어느 카페를 가나.초딩보다 못한 댓글이 있군요..지도 딸이나 조카가 있을텐데...한 순간의 실수라니..참....
hansolnara2
2007.9.26 13: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모님 죄송합니다. ^^;;; 인터넷상이라서 저도 최대한 좋은 말로만 적으려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ktwalex
2007.9.27 04: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름이 나는 상처는 짜서 뿌리를 뽑아야지요. 흉하다고 덥으려고만하면 나중엔 더 큰 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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