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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답글이 대략 140여개 되든데...지웁시다!!

불새2007.09.23 10:35조회 수 235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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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을 모르고 달은것 아닙니까?
이런 사건을 일으킨 사람에게 답글이 아깝지 않습니까?
속은 기분 안드시는지요?
저는 게을러서 답글 못달았지만...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답글 지웁시다...
그런사람에게 답글은 모두 대단하다 용감하다 몸매가 좋다-.-;;
온갖 칭찬의 글들이 올라있습니다...
물론 성품을 모르고 달았기에...
이제 그사람의 내면을 보았습니다...
각자의 댓글 지웁시다...
이제와 그 사진을 보니..
댓글 안달은 제가 봐도 창피합니다....


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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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불새글쓴이
    2007.9.23 1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확인해보니 어느새 147개네요-.-;; 당사자분들도 답글 추가하셧군요...스스로 얼굴을 만천하에 공개한 꼴이 됏습니다 ㅠㅠㅠ 남들이 본인 사진 올렸으면 아마도 지금쯤 법원에 고소장 제출하러 갔을겁니다...
  • tjsvndrl
    2007.9.23 1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맟아요 참유치하더군요.. 그것도 부산에도날드님이 이미시도한 내용인데...
  • deepsky1226
    2007.9.23 1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그 사진이라는 것...

    방금 이글 보고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기는 좀 부적합한 사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소한 바지는 입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저도 MTB를 탄지도... 와일드바이크를 안지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들어 그분이 왕성한 활동을 하실때...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더군요...

    또한...

    사람이니 실수는 할 수 있겠지만...

    그 실수에 대해서 책임을 당연히 져야할 것 입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 불미스러운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나 놀라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지...

    힘내세요!!!
  • hs963416
    2007.9.23 1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지웠습니다!!!
  • STOM(스탐)
    2007.9.23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웬지 달기 싫어서..................... 안 달았읍니다
  • 벽새개안
    2007.9.23 1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웠습니다..
  • maximus
    2007.9.23 1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피해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갸 문제지만, 엄연히 범죄행위 입니다
  • ksc4758
    2007.9.23 18: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댓글 따위 지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으로 지우는게 필요하죠
    불새님이 이 글을 쓰신 연유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예상되는 부분에서는 저도 동감합니다만
    이런 글 역시 그렇게 달갑게 받아드려지지는 않습니다
  • 이미지
    2007.9.23 1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허!! 우찌 이런일이.....
    실망! 이루 금할수가 없습니다.
    댓글 한개가 또 줄어들었습니다....
  • 불새글쓴이
    2007.9.23 2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음과 행동은 같아야합니다..지금 까지는 그분의 겉모습을 보고 좋은 글을 남겾지만..속 마음을 보고는 기분이 나빠집니다..더 깊은 속마음은 모르겠습니다..누구 보기 좋고 싫으라 글 쓴것은 아닙니다...다만 저도 댓글 달진 않았지만 용감하다 몸 관리 잘했다 생각했던게 이번 사건과 오버랩되는군요,...어디에 쓰려고 몸관리 잘했는지 왜 그렇게 용감한척하며 온천하에 자신의 알몸을 보였는지...
  • funypark
    2007.9.24 09: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처음부터 유쾌하진 않더군요.
    오히려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 제정신이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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