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렸다면 아예 구입도 안했겠죠
자전거 타시는 분이 맞나 싶네요
도로로 다니기 위험한 지역이 있으니 인도로 탔겠죠
인도가 보행자만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운동복을 그냥 운동복으로 보시면 그럴일 없을텐데요.
저도 피치못할 경우가 생기면 가끔 인도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가령 도로는 꽉 막혀있고 인도가 한산할 경우에 말이죠.
그리고 인도에서 쫄바지를 입고 타면 왜 쪽?팔린다는 것인지요?

쫄바지 입구.. 배고프면 식당에도 들어가고..
마트에도 돌아다니는데...;;

안 쪽팔리던데요.

이상하네요...왜 ???. 쪽팔리다는 생각을 할까요..

맘좀 곱게씁시다 . 쫄바지입고 인도로 가면 왜 쪽팔리다고 말을하는지.....

분명한 사실은 쫄이든 아니든 자전거가 인도를 주행하면 불법입니다.
인도는 사람 걸어가는 길입니다.인도를 이용 끌고 가면 상관없지만 주행은 불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글쓰신 분의 의도는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데...
표현이 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 좀 있군요...

우리나라는 사실 MTB나 로드바이크를 타면서 저지나 헬멧등을 착용하면...
뭔가 전문적인... 운동선수이거나 MANIA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복장으로 인도를 누비고 다니는 것은 좀 보기좋은 모습은 아닐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경우 도로가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도 도로 가장자리가 노면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넘어질 위험이 있을 경우 인도를 잠깐 잠깐 이용합니다...

저지를 입고...
식당은 모르겠지만...
마트는 글쎄요...^^

옳다 나쁘다 할수는 없겠지만...
아직 제 생각으로는 마트에 가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저지말고 반바지나 트레이닝을 착용할 것 같은데요...^^

보통 장바구니 자전차가 인도를 많이 타쟈나요....^ ^

그러니깐..

프로복장 입고.. 인도타면 쪼금 거시기 하단.. 이런 말이겠죠..ㅎㅎ

그런데.. 인도는 보행자꺼 맞습니다...

자전차가 편리를 보기위해 잠시 침범하는거지요...

인도에서 보행자와 사고나면 많이 곤란한건 다들 아시죠....

민망하다거나 쪽팔리는 것 땜에 인도로 가지 못하는 게 더 이상할 겁니다. 잔차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차도든 인도든 강이든 바다든 어디든 달릴 수 있습니다. ET 보셨죠? 하늘도 날아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인도를 이용할 때는 보행인들의 안전에 최대한 유의하셔야겠죠.

손해사정 사례인지 신문에서 읽은 사례인지는 기억이 가물하지만 인도에서 보행인과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보행인의 상처는 아주 경미한 정도인데도 2백만원의 범칙금(보행인의 치료비 포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을 물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보행인과의 접촉사고는 1백% 잔차에게 엄중하게 법적용을 한다는군요.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인도에서.. 잔차타는게 위험하다는 주장하에 도로를 타라는 이야기는 제가 이해가 가지만은..

인도에서 쫄바지 입는다고 쪽팔리지 않냐며 도로로 달리라는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여자들의 극도로 짧은 스커트를 입고 계단 올라가지 마라
꼴린다 이런이야기와 무엇이 다른지..

몇몇 분들은 글의 의도를 이해를 못하시는겁니까? 아니면 안하시는 겁니까?

문제는 쫄바지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윗분에겐 죄송하지만 글에서 풍겨지는 느낌은 쫄바지 입고 인도 타지 말라는 이야기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제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

혹시 프로(?)라면 도로 타라는 이야기의 글 이엿나요..??.. 공감되진 않습니다만..

의도를 이해하지못한다..... 너무 뜻깊게 생각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글쓴분이 살살혹은 쌩쌩 보기민망 ......이라는 언어구사를 하는걸 보면
쫄바지에대한 반감심이 있는분인거 같아서 적었습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그래서 적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의외로 쫄바지를 싫어하는분들 있습니다. 저런걸 왜입고 돌아다니는지 모르겠다~
자전거하고 쫄바지하고 무슨상관이 있냐~` 다른사람눈도 좀 생각해줘라는등....

왈바에서 눈팅이라도 하고 지냈던분이라면 인도로가면 안되는지
정도는 알수가 있지않습니까? 누가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쫄바지가 무슨 죄가 있다고...
전 쫄바지에 자전거 복장으로 어디든 다 갑니다.
할인마트든, 은행이든, 전철이든 어떤 전철역은 친절하게 쪽문도 열어줍니다. 무겁게 들어 올리는걸 보더니 공익님께서 막 뛰어 와서는 제지하는줄 알았는데...무겁게 들어 올리시느냐고 하면서...
"속으로 얀마~~ 이거 무지 가벼워~~!"

아무튼 쫄바지는 죄 없습니다.

글은 명백하게 쫄바지 쫄티에 대한 반감이 맞구요
댓글은 다시 의도가 바뀌네요
님 모습이 더 민망스럽습니다.

댓글들이 상당히 공격적이군요.
개성이 다른만큼 받아 들이는 정도도 다르겠지만....
쫄티, 쫄바지에 대한 반감보다는,
쫄차림의 매니아라 자칭(또는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인도를 쌩쌩 달린다는것은,
일반복장으로 인도를 타는것보다 쪽 팔리다는 것쯤으로 이해됩니다.
다시 말해서,
나는 매니아입네..하고 폼만 잴것이 아니라 먼저 모범을 보이자는 얘기로 해석됩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내는 반바지 입고 인도로 달리고 나는 쫄바지 입고 차도로 나란히 달립니다.
쫄바지 쫄티 입은 매니아라면 인도로 달리는 것이 불법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뭣을 착용했던 간에 인도에선 주행대신 자전거끌고 가야합니다.
불법입니다.
인도는 보도라고도 하며 걷기위한 공간입니다.

냅둬유 .

제가사는 잠실지역은
인도에다 잔차도로 만들어 놔서...

아무대로나 막 타고 다닙니다.
인도에 만든 잔차도로 는 사람이 더많이 다닙니다.

좌우지당간
아무대로나 막 다닙니다.
절대로 안 쪽 팔립니다.

법은 잔거동호인이라면 다알죠 -_-;
인도에주차되있는 차나좀 빼가면좋겠군요 -_-;;

인도에 있는 물건좀 치워줬음 좋겠네요...자전거 차도로 달리면 자동차 운전자는 인도로 달리라고 하더군요...인도 달리는거 불법이라고 못다니게 하면 도로달리다가 죽는 사람 수두룩 할듯~~ 전 그냥 도로 무서우면 인도로 설렁 설렁 달리렵니다...ㅎㅎ

잘보시면 많은 인도에 자전거 겸용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가로수에 막혀있거나 장애물로 가려져 인식하지 못할 뿐이지 걷다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강남,송파,강동 등지는 대부분의 인도가 겸용표시 되어있습니다. 살살타는 분들까지 적개심을 가졌다면 xpaltm님 적개심을 갖기 전에 바닥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몸매도 한번 보시고요.

인도 자체에 자전거 도로 가 같이 있는 인도도 있거든요 이런곳도 타면 안되나요?
우리동네는 거의 인도와자전거 도로가 함께 있거든요 그것도 인도는 보도블럭으로 포장 자전거 도로는 아스팔트 포장 입니다 자전거 마크도 찍혀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으면 인도로 다닐 이유도 없죠~~~~~~~


그리고 글 자체의 내용의 내용은 심히 미흡하군요.

댓글 보기 전엔 낚시글로 이해할정도의 수준의 글로 느껴지더군요..

인도를 잔차로 다니는 사람이 많을까요..
인도에 잔차구역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을 걸어댕기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제가 주로 다니는 지역의 거의 모든 인도는 잔차겸용이라.. (목동) ^^

너무들 민감하시네요.

아는 사람들이니 아는 사람들답게 행동하라는 내용으로 해석됩니다.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것일 뿐이네요. ^^;

요즘 한강이나 중량천에 가더라도 일년전보다 쫄바지, 쫄티 많이 봅니다.

쫄바지, 쫄티가 민감한게 아니라
잔차인으로서의 어떤 자긍심을 갖자는 말씀이시거 같은데....

리플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글쓴 내용으로보아선 쫄바지에 쫄티입고등등
한마디로 폼나게 입고 도로가 무서워 인도를 타는건지
폼나게 차려입었으면 도로로 다녀라!
쪽팔리게 인도로 폼잡고 다니지 말고 규칙을 지키시라는 말씀! 이말인것 같네요

아 식당과 마트는......

자전거 타다가 배가고플시..

뭐 잠깐 사러.. 들어가는겁니다.

일부러 마트 갈려고 쫄 입구 가지는 않지요..

저도 어딜가든 쫄바지 입고 잘 가는데.. ㅎㅎ 심지어는 미술품 전시회에도 쫄바지를 입고 간 적도 있습니다. ㅎ

식당이건, 가게건, 관공서건, 쫄바지 입었다고 쪽판긴 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한 적도 없네요..

글 쓰신 분의 원 뜻은 막무가내로, 인도를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시는 일부 몰개념적인 라이더 분들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표현 방법이 좀 지나치신 것 같네요.. ^^

불법이고 뭐고를 떠나, 상식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선과 이해할 수 없는 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도를 가던, 차도를 가던, 그 어디를 가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선을 지켰을면 하는 바램입니다. ^^

ps.
요런 경우.. 저도 눈쌀이 찌푸려지는데요..

잔차 타는 실력이 출중하십니다. 도로를 잘 달리십니다. 그런데, 본인의 재이있는 라이딩을 위해 도로로 나갔다, 인도로 올라갔다, 온 사방을 헤집고 다니시는 분들.. 가끔 있더군요..

요런 건 최소한 저 같은 놈이 보기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선을 넘어버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그럼, "양복입고 포장마차 가지맙시다~"

요샌 이쁜 아가씨들이 속옷입고 길거리 돌아다니던데... ^^

남이사 쫄바지입던, 반바지에 망사스타킹을 껴입던 자유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도로사정상 위험이 많아....인도보행은 어쩔수없는듯합니다...

인도보행(끌바)은 합법이죠. 인도주행이 무법(?)이죠.

전 잔차좋아하면서 저지는 웬만큼 튀지 않는 걸로 구입해서 아예 일상 생활화 해서 입고 다니는데요? 이거 무자게 편합니다. 뒤에 주머니가 3개씩이나 있고 시원하고..... 우리동네는 인도에 버젓이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그 자전거 도로로 타고 가면 불법인가요? 이상한 말씀이네.. 문제는 나하고 다른것도 인정할줄 알아야 합니다. 보리밥좋아 한다고 콩밥 좋아하는 사람 이상하다 하면 안되죠.. 때로 한밥상에서 보리밥 좋아하는 사람이 콩밥을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한다해도 콩밥 좋아하는 사람을 탓하면 안됩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을 바꿉니다.

쫄바지 입고 친구들이랑 술도 마셔봤고
쫄바지 입고 여자친구랑 밥도 먹어봤고
쫄바지 입고 친구들이라......
......
ㅡㅡ:
....
당구장에서 당구도 쳐봤습니다.
(신발은 슬리퍼로 갈아신고ㅋ:)
^^

나는 슬리퍼에 내복 차림으로 도로도 타고 그러는데 쫄바지로 인도 탄다고 지롤을 하다니요... ㅋㅋㅋㅋㅋ
xpaltm님 알아서 자삭하시죠?

자전거 타다보면 여건상 인도를 탈수도있고 그런것이지....울나라 라이더들중 인도한번 안타본 라이더가 있겠습니까? 글올리신 분의 의도가 그런의도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오해를살만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쫄바지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