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맘먹고 내려간 알프스에서
비와 구름만 보고 왔읍니다
초행길이지만 산림청 ***과장님 만나서 안내 받고 왔읍니다
사투리로, 빨리 말씀 하셔서 무슨말인지 모르고 넘어간게 많답니다 ㅋ
억새가 유명하다고 하시더군요...그러나 기온 변화로 몇곳은 포기해야할듯하다고
무척 아쉬워 하시더군요 일년에 100번 정도 능선 다니신다더군요
인터넷에 정보도 올리고 답변도 해야하기에~~~그리고 관리차원에서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아름다운 경치가 보존되는듯 합니다
사진 찍은것은 연휴 끝나고 올려 드리겠읍니다
내려갈때는 5시간 걸렸고 올라올때는 3시간반 걸렸읍니다
추석 보내려고 작은집에 왔읍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스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