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들놈이 눈이 발겋게 충혈되서
학교에서 쫒겨(?)오더니
다음날은 어머니
두사람 다
병원다니고 나아가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눈에 왕자갈이 굴러다니고
거울을 보니
차마 쳐다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병원문 연곳도 없고
걍 일도 없는데 출근해서
빈둥대다가
집에와서
제방에 격리되어 있습니다

어린 조카놈 들이랑
동생들, 제수씨들
눈도 안 마주칩니다

그런데
방문밖은 시끄러워도
제방은 조용하니
컴터쓰기 좋군요 ^^;;


눈병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