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께서 고무줄 주신다기에 여친과 한강구경도 할겸 십자수님 얼굴이나 확인? 할겸 나가서 이제 들어왔네요. 덕분에 왈바 약 4년동안 닉넴만 기억하던 여러분들 모두 뵈었네요.
홀릭님,보고픈님,산아지렁이님,스탐님,스카이님,....아 기억력의 한계~!ㅡ,ㅡ;

고무줄 두개 주신 덕에 또한 커플 팔찌도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난뒤 저희는 한강에서 2인용 자전거 탔습니다.  ^^:
즐거운 하루였네요.
뵜던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아 세차를 잘 안해서 휴지가 필요없었는데 주신김에 세차해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