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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들 지내셨는지요~!!?

러브2007.09.27 03:17조회 수 55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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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골이 평택 안중이라는 곳이지요 ~

24시간 슈퍼를 하는 관계로 잠실에서 24일날 아침에 출발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친구들과의 모임도 갖고 가족들과 오랜만에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제 고향은 그래도 가기가 쉬운가 봅니다 ~

남들은 몇시간씩 걸린다는데 ~ 서울이나 사시는 곳이 연고이신 분들이야

좋지만 안그러신분들은 몇시간씩 걸려서 고향을 갔다 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길었던 만큼 연휴들 알차게 보내고 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가는데 1시간10분 오는데는 1시간 30분 걸려 올라왔네요~

평상시 토 일 공휴일 처럼 느껴지게 올라와서 밀려서 서있는 차들 보면

참 가까이 있는 고향이 좋긴 좋구나 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와이프의 배가 남산만해서 임신 9개월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이라 ~

처갓집엘 못갔다온게 조금 아쉽습니다~ !!

하여간 모든분들 잠드신 시간에 전 열심히 또 가게를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처럼 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내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됩니다 ~ 연휴의 즐거운 기분으로 쭉쭉 요번주 내내

행복하신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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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러브님 이제 곧 아빠가 되는군요 미리 축하 드려요^^

    명절이 곡 좋은것 만이 아닌걸 해가 갈 수록 느껴지니.. 명절 증후군이란 말이 왜 생겼나 이해됩니다

    거의 달포만에 와서 자게를 보니. 불미스러운 글도 보입니다만, 왈바는 항상 그 자리를 지키는군요

    간만에 와도 항상 여전하고..밑에 어떤분 글 처럼 왈바가 고향이라고 느껴지네요..

    러브님 이번 대목 어떠 셨는지요. 저희 집 구멍가게도 정신없을 정도로 인산인해 이던데..

    두말할 나위 없었겠지요. ? 연휴 마지막날이지만 내일도 쉬는 직장 많다네요..매출 대박 ㄱㄱ

    하시길~~..
  • 러브글쓴이
    2007.9.27 0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주무시고 모하세요 대박은 아니고 ~ 그냥 저냥 매출은 올렸습니다만 ...

    항상 명절되면 느끼는거지만 대형마트들이 주위에 많아서 평상시보다 매출은 좋지만

    선물세트같은 것은 별로랍니다~ 그래도 저희 가게가 24시간을 해서 새벽에 사러

    오는 손님들이 너무 좋다고 이야기 할때는 저도 기분이 좋답니다~!!

    쉬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결혼을 하면서 책임감이라는게 많이 생겨서 그런가

    크게 부럽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ㅎㅎ (약간 부러울따름 ㅎㅎ)

    하여간 항상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편안한 새벽 되시고요 ^^
  • 명절만 되면 생각나는 고향의 옛모습...
    그래도 갈 고향(시골?)이 있으셔서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라 갈 곳이 없지요. 서대문구 현저동.
    옛날에는 4대문 안에도 초가집이 있었습니다.
    복숭아꽃 살구꽃이 피고 정말 고향같은 풍경에 안산 골짜기에서 가재도 잡고
    놀았는데.....
  • 추석당일 아침에 가서 밥만 먹고 왔습니다.
    미리가면 부모님들 잔소리(?)에...ㅠㅠ
  • 잘 다녀오셨습니까? ㅎㅎ
  • 오~홍~!!^^
    9개월....기분이 점 점 고조가 되시것구만유...ㅎ
    전...가는데 3:20분....오는데 3시간 28분...기......차....로.....으흐흐흐..
    연휴 이틀은 꼬박 비가 와서...하루하고 반나절은 라이딩하고..
    아부지와 동생들..그리고 친척분들,
    고향친구들과 술 마시느라꼬 낯술에 밤 술에...몸만 더 망가져 왔씨유..ㅎ

    새애마 적응 잘 되시쥬?...^^
    좋은 한 주 보내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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