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가위 귀경길 고생하셨습니다.

여지없이 본업에 또 복귀 했네요.
저는 영업직이라 월말 특히 요번 같은 분기말이면 거의 전쟁이죠.
명절 연휴를 쉬기는 했지만
내내 일 생각에 명절 분위기도 못냈답니다.
오늘 내일 이틀통안 마감을 해야 합니다.
원래 계획은 오늘 마감하고,
내일은 대충 땡땡이 치고 자전거 타러 가려고 했는데..
상황을 보니 힘들 것 같군요.
그래도 요번 분기 잘 하면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기에..
잘 참아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