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레이져 프린터 1개 살일이 있어 중고구매하였습니다.
휴렛형제 제품인데, 공유기에 물려서 사용하고싶어서 네트워크가 되는 제품을 구입하였죠.
구매한곳과 지식인을 찾아봐도 공유할 방법을 찾을길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당연히 방가운 목솔리로 여자가 받습니다.ARS...
컴퓨터는 1번.. 사무기기는 2번.. .. 어쩌구 저쩌구 3번...
2번... 누루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정말 안받더군요. 이래가지고 무슨..
이러니 우리나라에선 삼숭이 최고지.. 하는 마음에 전화를 끈으려는 순간..
'늦게받아 죄송합니다' 하고 어느 중년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더군요... 근데 왠지 우리나라 말을 되게 못하는겁니다.
감이 멀구요..말하고 나서 0.5초 있다 대답하는거 같고..
어쨌던, 빨리 셋팅하고 써야되는 급한 마음에 차근차근 한 20분을 통화하면서,
셋팅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나선 이상한 마음에 물었습니다.
저 : "거기 어디에요? 한국 아니죠??"
센터 : "네 맞습니다. 고객님"<중국 연변아가씨 말투>
저 : "혹시 거기 중국이에요? 중국이면 전화비 많이 나가는거 아닌가요?"(혹시나하고 ㅋㅋ)
센터 : "맞습니다 고객님, 여기는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받는거 맞고요,
한국의 센터에서 다시 연결되는 것이라 통화료는 저희가 냅니다."
저 : "아 그래요;;, 어쨌던, 감삽니다~" 뚝...
전화를 끊고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서 사무실 빌려 직원뽑고 하는것 보다, 중국에 연결하고 전화비 부담하는게 더 싼가?'
어쨌던 잘 셋팅되서 쓰고있지만, 또 다른 문제로 전화통화는 다신하고 싶지 않더군요.
한국말도 잘 못하고, 감도 멀고... 20분통화하다 목빠지는 줄 알았슴돠..
휴렛형제 제품인데, 공유기에 물려서 사용하고싶어서 네트워크가 되는 제품을 구입하였죠.
구매한곳과 지식인을 찾아봐도 공유할 방법을 찾을길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당연히 방가운 목솔리로 여자가 받습니다.ARS...
컴퓨터는 1번.. 사무기기는 2번.. .. 어쩌구 저쩌구 3번...
2번... 누루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정말 안받더군요. 이래가지고 무슨..
이러니 우리나라에선 삼숭이 최고지.. 하는 마음에 전화를 끈으려는 순간..
'늦게받아 죄송합니다' 하고 어느 중년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더군요... 근데 왠지 우리나라 말을 되게 못하는겁니다.
감이 멀구요..말하고 나서 0.5초 있다 대답하는거 같고..
어쨌던, 빨리 셋팅하고 써야되는 급한 마음에 차근차근 한 20분을 통화하면서,
셋팅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나선 이상한 마음에 물었습니다.
저 : "거기 어디에요? 한국 아니죠??"
센터 : "네 맞습니다. 고객님"<중국 연변아가씨 말투>
저 : "혹시 거기 중국이에요? 중국이면 전화비 많이 나가는거 아닌가요?"(혹시나하고 ㅋㅋ)
센터 : "맞습니다 고객님, 여기는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받는거 맞고요,
한국의 센터에서 다시 연결되는 것이라 통화료는 저희가 냅니다."
저 : "아 그래요;;, 어쨌던, 감삽니다~" 뚝...
전화를 끊고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서 사무실 빌려 직원뽑고 하는것 보다, 중국에 연결하고 전화비 부담하는게 더 싼가?'
어쨌던 잘 셋팅되서 쓰고있지만, 또 다른 문제로 전화통화는 다신하고 싶지 않더군요.
한국말도 잘 못하고, 감도 멀고... 20분통화하다 목빠지는 줄 알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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