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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네발자전거2007.10.02 10:01조회 수 76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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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만에 보는것 같은대......
저거타는대 100원이었나200원이었나 생각도 나질앉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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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지붕에 조그만 스피커로 음악도 흘러나오죠...학교종이땡땡땡,개나리 등등...ㅡㅡ;;
  • 네발자전거글쓴이
    2007.10.2 1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타까운것이 ...수리를 하려 온것 같지는앉고 분해들어가는것은대 알수가 없내여..
    박물관에 가야할 물건 같은대 -_-;;
  • 전 타본적은 없는것 같고 우리 아이들도 태워본적은 없는데 그래도 생각나는 물건이군요^^
  • 잠시 아련한 기억이 떠올라 가슴한켠이 싸해지네요.(대략 35년전 ....)
    평소 상상도 못했던 젊은시절 엄니의 모습이 순간 그려졌습니다. 옆에 서계셨던....
  • 저는 어렷을때 돈(용돈)을 받지 못해서.. 옆에서 타는 아이들과 옆에서 바라보는 아이들 부모님을 보면서 저희 부모님을 원망했던것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참~!! 철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점점 어머니가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을 보니.. 예전에 원망했던 기억이 떠올라 죄송스런 마음이 밀려오네요..

    지금도 일하시고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니.. 빨리 졸업해서 어머니 편하게 해드리고 싶네요...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
  • 어릴때 주머니에 돈이 없어서 못타고 타는 애들 부러워서 놀다말고 쳐다보곤 했네요...
    지금 아이들이 좋아 할려는지 잘 모르겠네요...좋아 할거 같긴 한데요...^^
  • 저도 이거 타는 아이들을 마냥 부러워만 했더랬습니다.ㅋ
  • 와.. 정말 많이 탔었는데.......하하하하 ^ ^:

    옛생각이 나면서

    옆에서 항상 지겹게(?) 보시던 엄마께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안마라도 해드리러.. 슝슝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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