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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잊고 있던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

무한질주2007.10.02 18:12조회 수 83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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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오랫동안 듣지 못한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참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곡인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이런 류의 문화생활(?) 하고는 거리가 있게 지내던 차였는데, 좋은 곡들을 들으니 오래간만에 가슴이 두근 거리네요.. ^^

Billy Joel - Pianoman -> 듣기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내용을 담은 노래가 있죠..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연상시키는 곡입니다. 하지만, 저는 재즈카페 보다는 피아노맨이 훨씬 좋네요.. 토요일 저녁 모 가수의 이야기.. 한 가수의 삶이 느껴지는 명곡이라 생각되는 그런 곡입니다.. ^^

Billy Joel - Honesty -> 듣기

진실된 마음.. 사랑.. 이런 것들은 도대체 무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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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친구와의 기억이 떠오르네요....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옛생각도 나고요...빌리조엘도 이제는 나이가 꽤 만을텐데요...
    잘 듣고갑니다.
  • 잘들어 갔나? ㅎㅎ 형이 바빠서 제대루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 ~

    음악 좋네 ~ ^^ 피아노맨~ 어릴적에 듣고 못들었는데 간만에 이런노래 들으니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거 같아서 이 새벽이 기분이 좋네 ~
  • 다시 uptown girl 듣게 되었습니다 ㅋㅋ
  • 피아노맨과 재즈카페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갑자기 의문이.^^: 저도 빌리조엘 좋아합니다. 현재 나이가 60넘엇지 싶은데..50살 넘게까지 라이브하는거 보고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더라는..

    저는 the river of dream, say goodbye to hollywood? just way you are>? 등등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는... 대표곡격인 피아노맨, 허니스니 보다 저런곡들이 더 좋더군요.
  • 무한질주글쓴이
    2007.10.3 15:5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재성님...
    Uptown Girl이 Billy Joel 곡이었군요.. ㅎ 저는 누구더라.. 그 왜 요 최근의 아이돌 그룹이었나, 여튼 요즘 가수가 부른 걸 처음 접해서.. 아 ~ ! West Life가 부른 걸 처음 접해서 걔들 곡인 줄 알았더랩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올드팝을 빼고는 Billy Joel 곡들을 이번에 처음 접해 봤습니다. 좋은 곡들이 많이 있네요.. ^^

    웰치스님..
    곡 자체가 비슷하다는 게 아니라, 그냥 언뜻 떠오르는 그 이미지가 비슷하단 말이었습니다.
    ^^;;
    Just the way you are 곡도 참 좋은 곡이죠.. ^^
  • 무한질주글쓴이
    2007.10.3 15: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러브 형님 ~ 밥도 잘 묵고 잘 왔습니다. ㅎㅎ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 했던가요? ㅋ 밥 먹고 돌아오는 길에는 힘이 넘쳐나던걸요.. ㅎㅎ 갈 때는 근근히 25km/h 정도였는데 올 때는 30km/h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ㅋㅋ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이밤에 참 어울리네요...piano man
  • 무한질주글쓴이
    2007.10.4 05: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시 이 곡들을 들었습니다...

    Pianoman...

    이 곡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느 한 가수의 이야기와...

    삶과...

    열정이 묻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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