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후배랑 저녁 먹으러 가서
쭈꾸미를 먹었다
너무나 오랫만에 갔더니 아주머니께서 나를 못알아 본다 ^^;;
후배가 몸이 아퍼서 술 담배 거기다 커피까지 끊었다
사는 낙이 없다고 투덜거린다.....
식사 마치고 여기저기 걷다가 ...
어린아이들이 무대에서 춤추는것을 보았다
순수해야할 시기에 너무하는게 아닌지.......
성인의 놀이를 너무나 빨리 배우는건 좀.....
물론 나쁜게 아닐지라도 순수하게 지낼나이에는 순수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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