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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게시물중 가장 방대한 양의 리플이 달린글을 봤네요.

willbeing2007.10.03 05:30조회 수 2265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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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글인데 거 사이비성 제품 하나 놓고 효과있네 없네 하는 글인데,

과히 달려있는 리플을 보니, 왈바의 숨은 고수들을 많이 볼수 있었던듯 싶습니다.

리플다신 natureis님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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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면산에서 머하신거죠? (by 우씨) 레깅스를 아시나요? (by sa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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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좀 보고싶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재는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네요. 효과가 있더라도 무시할만한 것인듯..그리고 너무 비싸서리..^^:
  • 거...디기 궁금하네요...
  • 신제품 게시판에 이온화를 통한 성능향상 - SEV System 이글 같네요...
    예전에 리플 읽다 포기 했는데.. ㅋ
  • 허...저도 리플 읽다가 포기했습니다...어마어마하더군요...ㅡㅡ;
  • ㅋㅋ 전 다 봤습니다. 의지의 한국인~
  • 후덜덜덜.. 저도 다 안 봤습니다. 다 읽어 보려면, 몇 시간은 걸리겠네요..

    게시물 처음 올라 왔을 때도 봤고, 이게 뭘까 하고 관심을 가진 적도 있었는데, 다시 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natureis님의 열성적인 설명과 반박이 아니더라도, 기초 과학 지식만 있어도, 말도 안 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SEV 스티커가 아니더라도, 유연한 재질의 그 어떤 테이프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프레임의 특성이 많이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쉽게 생각해서 쇠파이프에 청테이프를 둘둘 둘렀다고 했을 때, 어딘가에 부딪혀 소리를 낸다면, 본래의 소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탄성의 변화, 진동의 변화.. 소리가 진동이지요.. ㅎㅎ

    무게중심이 변화해서 지오메트리를 향상시킨다. 이 부분은, 정말, 실소를 머금게 하네요.. ㅋ
  • sev가 뭐죠.. 당췌... ㅡ.ㅡ?
  • 저게 그렇게 좋다는 소리가 지금도 내귀에 들어 왔다면 저도 벌써 샀을건데...
    우리 동회회원이 제법되어서 좋다는것은 귀동냥으로 많이 들었는데?...저물건은 금시초문?...
    natureis 이분 참 존경스럽네요...논리정연한 전개...
  • 며칠전에 괜히 생각이 나던데......댓글은 다 못읽어봤네요.
    신제품란에 있습니다. ^^
  • natureis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마도 당시 물리쪽 박사과정이나 박사셨던가봐요. 통신시절 토론방에서 한창 말싸움에 재미들렸을때 저를 완전 꼼짝못하게하던 자칭 '중도주의좌파'란 양반의 글을 보듯 글에 논리라는 서슬퍼런 날이 보이네요.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공계출신이면 죄다 어이상실할 내용에 옹호하는 분들은..
  • 저번에 황모씨 글 리플에서도 정말 멋졌죠 글 다시는 모든 분들에게 리플을...
    군대있을때 토론대회로 참모총장 포상까지 받았던 고참을 생각나게 합니다.
    말솜씨가 부족해서 큰소리에만 의존하는 저로선 많이 부러운 분이세요
  • xc
    2007.10.4 1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에서 유일한 성지(?)순례장이 되었으면 합니다...역사에 남을...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NewProduct&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
  • 대단하시긴 대단하신데 좀 무섭네요 여러 동호회 사이트에 가입하고 활동했지만 이곳만큼

    다방면의 전문가가 계시는 곳은 정말 처음입니다.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natureis <-- 이런 분이야 말로 지식인이네요

    고등학교에서 배운 김기림님인가?
    기침을 하자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

    natureis님 화이팅
  • 예전에.. 학생일때.. 시간 많을때.. 천천히 리플 다 읽은 기억이...
  • " 대단들 하십니다 "
    밖에 달리 할말이 없군요.
    요심스런 얘기지만 거기에서
    용마님이 쓰신글을 보았습니다.
    뭐라 표현못할 묘한 감정이 ...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 대충 주~~욱~ 보다가 고 용마님 아이디 발견
    기냥 가슴이 답답~해지고 좀 지나니 인생무상을 느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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