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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nikito2007.10.05 09:19조회 수 121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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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지 이제 어언 1달 되어 가는 초보입니다.
그나마 주말에 잠깐 짬을 내서 탈 수 있는 정도지요.
몇일전 난생 처음으로 임도를 다녀왔습니다.
천마산 등산로 임도는 한번 다녀왔고,
이번에는 구름선비님이 설명해 주신 가곡리 임도 코스를 갔습니다.
초보가 겁도 없이 혼자서..
정말 힘들더군요.
다른 임도야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콘크리트 길과는 차원이 틀렸습니다.
임도코스만 약 20키로 정도 였는데..
온몸 근육통이 3일 지속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들기도 하는 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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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산에 가실때는 절대 혼자가시는게 아니랍니다.
  • 앞으로 계속 몸을 훈련하신다면 무리 없으시리라 봅니다 ~

    남양주시와 얼마 안떨어진 임도 코스이니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구요 ~

    만약 강원도 이런곳에서 혼자 라이딩은 금물이지만 저런곳은 괸찮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근육통이 오는것은 그만큼 자전거를 안타시고 갑자기 타셔서 나타나는 현상

    같은데요~ 자전거를 꾸준히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이라도 타신다면 근육통 같은건

    없을듯 사료됩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nikito글쓴이
    2007.10.5 1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 임도에서는 특히 정확한 코스를 알고 타셔야 합니다. 지도나 설명만 믿고는 자칫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대개 임도 라이딩의 경우 차로 이동을 해서 라이딩을 하기에 코스를 잘못 접어 들게 되면, 주차 시켜 놓은 장소로 이동이 엄청 힘이 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 제가 알려 드렸다구요?

    누구신지 몰라서 결례지만
    잘 다녀오셨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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