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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의 기록경신 효과..

sancho2007.10.05 13:12조회 수 90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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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선진국의 doping test에서는 이 항목이 있는것 같던데요.
남의 피가 정확히 어떤 역활을 하여 선수들의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인지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수혈만으로 이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 선수들의 수혈에 대한 유혹도 상당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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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님 반갑습니다. (by ........) ^^ 즐겁게 받아 들여야죠.. (by 아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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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남의 피가 아니고
    자기 피를 미리 빼뒀다가 경기전에 투입하는 거 아닌가요?
    헤모글로빈의 효율이 좋아진다던가 뭐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 혈액량 증가로 인한 적혈구의 증가로 산소 운반능력의 향상이죠. 아스타나팀의 비노코프가 저랬다가 출장정지 먹었습니다.
  • 기본적으로 원리는 EPO와 원리는 비슷하지만 방법이 원시적인거죠
  • sancho글쓴이
    2007.10.5 15: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의피가 아니라 자기핀가? 얼마나 효율이 좋길래 하는걸까요? 나도 한번 해볼까??
  • 기록을위해 ...이런방법까지해야하나
  • 아마도 그 사람들은 기록에 목숨걸고 사는 인생이라서 아마도 저렇게 까지 하나 봅니다. 하지만,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어쩔수가 없는듯.. ^^;
  • 우리몸에는 항상성이라는 계통이 있습니다.
    항상 체온을 유지하고 많이 먹으면 배설하고 등등이죠.

    이를 다시 말하자면 혈액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과다하면 점차 소비하여 항상성을 유지하죠.
    아무니 많이 영양분을 섭취해도 말짱 도루묵입니다.그래서. 영양분을 많이 섭취후 혈액을 빼냅니다. 시합당일날 다시 혈액을 수혈하죠.
    그러면. 평상시보다 좀더 많은 영양분과 적혈구를 일시적으로 가지게 됩니다.(점차 다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떨어지는 수취이지만요)

    혈액도핑은 시합당일 선수에 영양과 컨디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 순간 타선수보다 1분을 더 인터벌을 칠수 있다면 경기결과에 중요한 변수가 되겠지요.

    항상성을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은 매우 많습니다.
    글리코겐 로딩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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