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분 아니신가요? 모드라마에 "미칠이"라는 인물로 출연했었던...
전 바로 코앞에서 봤었는데... 그것도 한참...
그냥... 비쩍~ 말랐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처음에 볼때는 몰랐는데 돌아서서 한참 있다가 보니 생각나더군요...
공항이나 이런 곳에서 연애인들 몇분 직접 본 적있는데...
연애인은 TV에서 봐야 멋있고 이쁜 것 같더라고요...^^
아~ 저는 제가 근무하던 곳에서 그 드라마를 촬영하길래 매점에서 뭐하나하고 봤는데...
"중정"이라고 하죠? 건물 가운데 뻥~ 뚤려서 가운데 정원이 있는...
그밖에서 보면 창문이 거울처럼 반사되게 되어있나 보더군요...
안에 사람이 없는 줄 알고 그랬는지 한참 창문 앞에 있더군요...
정말 유리창 하나 사이에 두고 한참 바라봤었죠...
배고파서 컵라면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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