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의 재활용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solobike2007.10.08 20:38조회 수 999댓글 8

    • 글자 크기


사실 아파트 단지 재활용장(재활용 폐기물 버리는 곳)엘 종종 갑니다.
그리고 간간히 쓸만한 물건을 건집니다.
스위치만 고장난 전기드릴( 수리하여 잘 쓰고 있슴), 고장난 시디플레이어(수리하여 사무실 캐비넷에 보관중. MP3파일도 재생됨,소니제품), 엇그제는 플룻(깨끗해 보임), 그외 볼만한 책, usb연장케이블 등등...

근데 집사람이 별로 않좋아 합니다.
남들이 쓰다 버린것 만진다고...

살때는 거금들여 사서, 조금만 손보면 될걸 왜들 버리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신지요?


solobike
    • 글자 크기
아아 모네..... (by nemiz) 10월의 서정시... (by dabyu)
목록

댓글 달기

댓글 8
  • 벽새개안
    2007.10.8 2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손 볼줄 모른다...

    a/s 하려니.. 버리는것이 더 유리하다..

    버린다..
  • 탑돌이
    2007.10.8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량 소비의 시대...
    재활용은 악이 되는 세상입니다.

    아쉽게도...
  • frogfinger
    2007.10.8 23: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어지간한건 안버리고 뜯어서 고쳐보는 편입니다.
    자동차과 나와서 군대 정비병까지 지낸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그나저나 얼마전 플룻을 사려다 내무부장관(?)의 눈총에 못이겨 마음을 접었었는데
    저도 아파트 단지 한바퀴 돌아봐야겠군요.. ㅎㅎ
    혹시 맛난 식사와 맞교환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
  • 키큐라
    2007.10.9 0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님이 부인이 되보시면 왜 그러시는지 알게 될것 같습니다만......ㅡ,.ㅡ;;;;
  • 러브
    2007.10.9 0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활용 하면 좋은건데 실천이 힘들어서 .. ㅎㅎ
  • fall98
    2007.10.9 06: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네마다 다른것 같습니다..목동 살때는 저도 쓸만한 물건 많이 건졌는데....강서구로 이사와서는 건질게 별로 없네요...겨우 애기들 장난감 몇개...
  • ksc4758
    2007.10.9 17: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니 A/S 지점에서 기사로 일하고 있는 친구 하나는
    친구들 생일때마다 디카나 엠피3 를 가져다 줍니다
    A/S 맡겨놓고 안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심지어 pdp 까지 선물받은 신혼 친구도 있다는...
  • 동강래프팅
    2007.10.11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얼마전 어머니가 사시는 아파트에 가서 차 테이블 2조를 실어왔습니다 물론 유리는 없고 의자는 엉덩이 판이 없지만, 유리사서 얹고 의자는 방부목으로 작업해서 만들어보려고요 님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환경을 지켜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것--말보다 실천입니다
    어떤 환경운동가가 '당신이 생각하는 환경운동이란 무엇이냐?'는 인터뷰에 이렇게 답했답니다
    '불편해지는 것을 감수하는 것'이라고요. 그 말이 늘 떠오릅니다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2363 다음기사 보고 갑자기 이런생각이...2
lastjinha 2007.10.07 1038
12362 보은-상주 고속도로 개통기념 경기에 다녀왔습니다.26
뻘건달 2007.10.07 2056
12361 휴~~ 이래 저래...욕 먹고 삽니다...쩝!!!21 풀민이 2007.10.07 1748
12360 적반하장16 jmjn2000 2007.10.07 1487
12359 ..12 mikim 2007.10.07 1890
12358 무음의 세계.. 9 무한질주 2007.10.08 884
12357 느림 속에 건강이 있습니다.11 eyeinthesky7 2007.10.08 1092
12356 부담스런 빵집 아줌마...37 eyeinthesky7 2007.10.08 2766
12355 술이라는게 참 무서운 녀석이군요. 15 willbeing 2007.10.08 1523
12354 아이고~~~21 STOM(스탐) 2007.10.08 1339
12353 어! 내 붕어빵4 kinsrow 2007.10.08 868
12352 천마산 기도원 길3 nikito 2007.10.08 1260
12351 지뢰찾기...10 뽀스 2007.10.08 1036
12350 　어떤 허물 때문에 나를 버린다고 하시면5 뽀스 2007.10.08 1240
12349 가을편지10 토마토 2007.10.08 823
12348 가을타는 남자5 franthro 2007.10.08 762
12347 *오버 드라이브*(21,22화)2 syk3487 2007.10.08 569
12346 아아 모네.....6
nemiz 2007.10.08 839
여러분의 재활용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8 solobike 2007.10.08 999
12344 10월의 서정시...3 dabyu 2007.10.08 570
검색 정렬
이전 1 ... 8783 8784 8785 8786 8787 8788 8789 8790 8791 8792... 9406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