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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재활용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solobike2007.10.08 20:38조회 수 99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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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파트 단지 재활용장(재활용 폐기물 버리는 곳)엘 종종 갑니다.
그리고 간간히 쓸만한 물건을 건집니다.
스위치만 고장난 전기드릴( 수리하여 잘 쓰고 있슴), 고장난 시디플레이어(수리하여 사무실 캐비넷에 보관중. MP3파일도 재생됨,소니제품), 엇그제는 플룻(깨끗해 보임), 그외 볼만한 책, usb연장케이블 등등...

근데 집사람이 별로 않좋아 합니다.
남들이 쓰다 버린것 만진다고...

살때는 거금들여 사서, 조금만 손보면 될걸 왜들 버리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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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서정시... (by dabyu) 아아 모네..... (by ne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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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손 볼줄 모른다...

    a/s 하려니.. 버리는것이 더 유리하다..

    버린다..
  • 대량 소비의 시대...
    재활용은 악이 되는 세상입니다.

    아쉽게도...
  • 저는 어지간한건 안버리고 뜯어서 고쳐보는 편입니다.
    자동차과 나와서 군대 정비병까지 지낸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그나저나 얼마전 플룻을 사려다 내무부장관(?)의 눈총에 못이겨 마음을 접었었는데
    저도 아파트 단지 한바퀴 돌아봐야겠군요.. ㅎㅎ
    혹시 맛난 식사와 맞교환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
  • 님이 부인이 되보시면 왜 그러시는지 알게 될것 같습니다만......ㅡ,.ㅡ;;;;
  • 재활용 하면 좋은건데 실천이 힘들어서 .. ㅎㅎ
  • 동네마다 다른것 같습니다..목동 살때는 저도 쓸만한 물건 많이 건졌는데....강서구로 이사와서는 건질게 별로 없네요...겨우 애기들 장난감 몇개...
  • 소니 A/S 지점에서 기사로 일하고 있는 친구 하나는
    친구들 생일때마다 디카나 엠피3 를 가져다 줍니다
    A/S 맡겨놓고 안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심지어 pdp 까지 선물받은 신혼 친구도 있다는...
  • 저도 얼마전 어머니가 사시는 아파트에 가서 차 테이블 2조를 실어왔습니다 물론 유리는 없고 의자는 엉덩이 판이 없지만, 유리사서 얹고 의자는 방부목으로 작업해서 만들어보려고요 님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환경을 지켜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것--말보다 실천입니다
    어떤 환경운동가가 '당신이 생각하는 환경운동이란 무엇이냐?'는 인터뷰에 이렇게 답했답니다
    '불편해지는 것을 감수하는 것'이라고요. 그 말이 늘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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