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속이 쓰립니다

nikito2007.10.09 12:52조회 수 808댓글 8

    • 글자 크기


어제 동료의 딱 한잔만 하자는 꼬임에 빠져..
3명이서 산낙지에 소주 6병 먹고
빠에서 양주 1병 반
노래방 가서 다수의 맥주 캔을 먹고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아침에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행사가 있는 관계로
쓰린 속을 부여잡고 갔더니..
점심으로 일식 도시락을 주더군요.
반도 못먹고 왔습니다.
속풀어야 되는데..
오늘은 힘든 하루가 될 것 같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그 정도 양에 전사라니요???? 모르긴 몰라도 이곳 왈바의 스카이님껜 아마도 애피타이저 정도가 아닐런지요??ㅋㅋㅋㅋㅋㅋ
  • 잔차나라님말씀의 스카이님과 지난주 4명이서 돼지껍때기에 소주2명먹구 헤어졌는데...ㅡㅡ;;
    그럼 그건 애피타이저두 아니고 구경만한셈이군요....
  • ㅎㅎㅎ 저는 예전에 전날 술 무쟈게 먹고 세미나 갔더니 양식 코스가 나오더군요.
    어찌나 느끼한지 전날 먹었던 술이 다시 올라 오는 것 같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오후 세션 중간에 빠져 나와 해장국 먹고 속 달랬습니다.
  • nikito글쓴이
    2007.10.9 15: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김치라면으로 속 풀고 들어왔습니다.
  • 그래도 일식이니 다행이네요~ 미역국이나 된장국..이거 전날 먹은 술보다 더 셉니다 ㅎㅎ
  • >.<::: 잔차나라 선배님...저..예전같이 그리 못마셔유...^^::
    지금은 이슬양 반 병만 마셔도 취사량인디유..ㅎ
    저 보다는 누구라꼬 말은 몬하겠고..ㅋ자 들어가는 이 친구가...좀 쎄다쥬..^^

    마이 드시긴 하셨네요...속 잘 푸시구요
    해장 잘 허셔유...담의 광난의 도가니탕이 있을 날을 위하시어...^^ㅎ
  • 몸 생각하시기를..................
  • 속 잘 달래셨지요 ㅎㅎ 김치라면 최고에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