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반바지 입고 잔차를 탈려니.....
워낙..살집이 좋은 관계로..허벅지에 살이 올라(??)...땀이 차면..쓸려서...매번 고생합니다.
그래서...사각속곳을 입고....반바지를 입고 탔더니..이번엔...엉덩이 쌍바위 계곡이 깊어...
양 계곡(??)의 언덕이 비벼대는 통에....엉덩이에 물집 잡힐 판....
처음엔...아기들 쓰는 분첩을 사다가 발라다 보고,....
수시로..물을 적셔...땀을 닦아도 모았으나....백약이 무효....
그러던 중..지인 한분이...(이분 역시 쫄쫄이 사이즈..무한대..)
???..그냥 쫄쫄이만 입으라는 것입니다....
에고..민망하게스리....어찌..그 달랑 얇은 헝겊 한장에 내 보물(??)을 넣고 다니리오!!!
혹시나..어디 걸려 찢어지기라도 하면??..그 황망함을 어찌 감내하려고....
근데..여름만 되면....
늘상 반복되는 허벅지와 엉덩이 계곡의 고통에...뻔뻔해지기로 했습니다.
암튼 구하기 힘든(??) 무한대 쫄쫄이 하나 거금 주고 구입해서....
지인 말대로...집에서 방문 잠가 놓고..입어 보았습니다...
햐!!!~~~ 요거...감촉 쥑인다....
난생 처음..노팬티라는 것에 대한 묘한..흥분(??헉?..나 그런 넘..아니여요...)
혹시나..불상사에에 대비하여...배낭에 예비 반바지 하나 챙겨 넣고....
살살 잔차타고 돌아다니는데...아무도 눈치 못챈 듯 싶다(?????????)
흐흐흐..시원하니...땀도 덜나고...허벅지를 스치는 감촉도 그만...
엉덩이에는 폭신폭신한...패드가 부드럽게..뒤를 받쳐(??) 주니....이거 정말 쥑인다...
게다가....페달링까지...쭉쭉 뻗어나는 것이...햐!!!..폼도 난다...(아~~ 폼도 난다는 것은
완전히...자의적 기준....무한사이즈 쫄쫄이가 폼나면 얼마나 나겠는가....
다만...두루마기 같은 반바지에서..몸에 붙는 반바지를 입으니...그런 것 같다는 뜻!!)
그렇게..한해 더운 여름을 났습니다....그리고 두해......몇해,,,,
이젠...예비 반바지도 안챙깁니다..
더우기...지난 서울 - 목포 -제주간 잔차여행시에도....노팬티 쫄쫄이 한장 달랑 입고...
온갖 동네 다 돌아다녔습니다.....
이젠..내가 뭘 입고 다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파트내 돌아다닐 때도..어떨땐...잔차복 한장 달랑 입고 돌아다닙니다...
아~~물론 쫄바지는 아니지요.....
암튼..무감각해진..쫄바지의 인식 탓인지....누가 흉을 보는지...민망해 하는지...
'나는 뻔뻔(???)하다!!!!!'
근데..허걱??...
얼마 전..다른 사람들은...쫄바지 안에 속곳을 입는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대부분....
허걱??..그럼?...여태 껏 나 혼자 반 스트립 쇼 한거여????
여러분들은 쫄바지 안...사정이 어떻습니까???
워낙..살집이 좋은 관계로..허벅지에 살이 올라(??)...땀이 차면..쓸려서...매번 고생합니다.
그래서...사각속곳을 입고....반바지를 입고 탔더니..이번엔...엉덩이 쌍바위 계곡이 깊어...
양 계곡(??)의 언덕이 비벼대는 통에....엉덩이에 물집 잡힐 판....
처음엔...아기들 쓰는 분첩을 사다가 발라다 보고,....
수시로..물을 적셔...땀을 닦아도 모았으나....백약이 무효....
그러던 중..지인 한분이...(이분 역시 쫄쫄이 사이즈..무한대..)
???..그냥 쫄쫄이만 입으라는 것입니다....
에고..민망하게스리....어찌..그 달랑 얇은 헝겊 한장에 내 보물(??)을 넣고 다니리오!!!
혹시나..어디 걸려 찢어지기라도 하면??..그 황망함을 어찌 감내하려고....
근데..여름만 되면....
늘상 반복되는 허벅지와 엉덩이 계곡의 고통에...뻔뻔해지기로 했습니다.
암튼 구하기 힘든(??) 무한대 쫄쫄이 하나 거금 주고 구입해서....
지인 말대로...집에서 방문 잠가 놓고..입어 보았습니다...
햐!!!~~~ 요거...감촉 쥑인다....
난생 처음..노팬티라는 것에 대한 묘한..흥분(??헉?..나 그런 넘..아니여요...)
혹시나..불상사에에 대비하여...배낭에 예비 반바지 하나 챙겨 넣고....
살살 잔차타고 돌아다니는데...아무도 눈치 못챈 듯 싶다(?????????)
흐흐흐..시원하니...땀도 덜나고...허벅지를 스치는 감촉도 그만...
엉덩이에는 폭신폭신한...패드가 부드럽게..뒤를 받쳐(??) 주니....이거 정말 쥑인다...
게다가....페달링까지...쭉쭉 뻗어나는 것이...햐!!!..폼도 난다...(아~~ 폼도 난다는 것은
완전히...자의적 기준....무한사이즈 쫄쫄이가 폼나면 얼마나 나겠는가....
다만...두루마기 같은 반바지에서..몸에 붙는 반바지를 입으니...그런 것 같다는 뜻!!)
그렇게..한해 더운 여름을 났습니다....그리고 두해......몇해,,,,
이젠...예비 반바지도 안챙깁니다..
더우기...지난 서울 - 목포 -제주간 잔차여행시에도....노팬티 쫄쫄이 한장 달랑 입고...
온갖 동네 다 돌아다녔습니다.....
이젠..내가 뭘 입고 다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파트내 돌아다닐 때도..어떨땐...잔차복 한장 달랑 입고 돌아다닙니다...
아~~물론 쫄바지는 아니지요.....
암튼..무감각해진..쫄바지의 인식 탓인지....누가 흉을 보는지...민망해 하는지...
'나는 뻔뻔(???)하다!!!!!'
근데..허걱??...
얼마 전..다른 사람들은...쫄바지 안에 속곳을 입는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대부분....
허걱??..그럼?...여태 껏 나 혼자 반 스트립 쇼 한거여????
여러분들은 쫄바지 안...사정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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