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뒷드렐러 행어 4만원에 교체...시...
3.5만원에 깍으며.. 야간이고 마지막 손님이었기에...
앞 디스크 브렉 마운트 위치좀 잡아 달라고 하였고.. 잡았습니다..
그 당시.. 3만원은 지불... 5천원은 다음 올때 지불...하겠다하고.,..
(솔직히 4만원이란 것은 당시에 예상 불가했습니다..행어가 비싸봐야 대다수는 3만원 안쪽으로 알고 있었기에..)
하루이틀뒤에 앞 브렉 마운트.. 교정과 행어 교체후 체인튀는 현상때문에 찾아갔습니다.
드렐러.... 일단 체인을 한마디 뜯었다가.. 그것이 원인이 아니라 다시 이어 붙이고...
원인은 다른데.... 카세트 8 9단이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와셔 달린 볼트가 없어 밤에 위치 잡을때 제대로 못잡은거 좀 잡아 달라해서 볼트 찾아서 끼워서 자리 잡았고.. 바퀴 굴리면 3바퀴는 굴러갑니다..
(아마 추가 공임 5천원 달라는 부분이 이 볼트 하나값이 아닌가 하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제 패달이 636<?> 클릿 겸용 dx페달인데.. 페달이 풀린거 같아서 묶어 달라고 했는데... 케이지를 분해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케이지가 문제가 아니라 페달사이에 너트가 풀린 것으로 조여주고 끝났습니다.
3가지.. 정비를 마치고 .. 부른 값은 5천원...
(지난번에 덜준 5천원만 가지고 갔는데.. 만원을 내야하니... 만원은 없고..)
그런데 나오면서 든 의문이...5천원...의 공임이 어떻게 구성된 것인가??
(물론 치사하게 5천원 가지고 싸울생각은 없는데 제가 당한 개인적 모욕감에 친구들과 이야기한 결과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볼트값? 아니 그런데.. 지난번에 분명 행어 갈때...셋팅이 덜된것으로 생각되었고,, 혹시나 다른 부분 교체가 필요하다면 얼마가 들어가니.. 하실래요 하고 견적이라도 불렀어야 하는 것 아닌가? 또...디스크 마운트는 그냥 봐준것으로 알았는데.. 그렇게 말해도 5천원이란다.... 그런데 그럴바엔 만오천원 더 주고 블리딩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다음에 올때 말하면 뭐 덜받던 더받던 하겠지 하고 왔다..
그래서 다음에 제 마실용 철티비 알톤 수리시 같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쪽지로.. 수리비 미지급건으로 다음부터 오지 말라는 식의 쪽지가 왔다...
그러면서 나를 무척이나 고려하는척 하며 게시판에 올리려다 쪽지로 보냈다는데 게시판에는 글이 있었다.. 물론 아는 사람만 알아 보겠지만..
그래도.. 이건 기껏해야 만원 가지고 사람 바보 만든것같아 매우 불쾌했다...
친구들에게 물으니.. 주된 의견이 그냥.. 그런 샾에면 주지 말고 아주 가지 말란다...
그래도 주기로 했으니 주는건 문제가 아닌데.. 과연 그게 정당하냐..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내게 그런 쪽지를 보낸것과 게시물을 올린것이 정당하냐는 것이다..
한국인의 정서상..
무슨 물건을 고치면... 고치는 값만 받고.. 고치기 전에 무엇을 고쳐야 하는제 체크 점검하는데 돈을 안받는다...
즉... 고치는 값은 받아도 고치는 견적이 안맞아서 안고치면 통상 돈을 받는 곳을 본적은 없다...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헌데.. 이것은.. 볼트 하나 외에 새로운 부품이 들어간 것도 없다... 그리고 셋팅... 먼저번에 헹어 교체를 할때 같이 안해준것을 새로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질 안았다...
특히.. 오해 일지도 모르지만.. 심지어는. 깍아줬던 5천원을.. 도로 받기 위해...내게 이런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원래 동네에서 30~40분 걸어서 철자전거 2만원 주고 고치러 가기로 했는데... 가까운곳이 비싸도 차라리 가까운 곳에 맞겨 버리고 싶다...
아무튼... 이해가 안되는 군요..
하다 못해 어디서 물건을 사건.. 밥을 사먹건.. 용역으로 사람을 부리건.....
계약이 성립하려면 물건 값... 견적이 먼저 나와야 하는데... 아무말 없이 ...작업<?>이라 해놓고.. 그렇다고 새로운 부품이 눈에띠게 들어간 것도 아니고..
아무튼... 법을 공부해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샾의 보쓰와 메카닉의 잘못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청약과 승낙의 합치.. 이것이 계약인데... 분명... 가격에대한 합의는 없었고.,.
5천원이.. 무엇에 대한 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어느 부분에 5천원이 들어간다고 말했다만 이렇게 불쾌하지는 않을텐데...
아무튼.. 친구들 몇명과.. 이야기 해도 해결책은 일단.. 공론화 시켜 다른 사람들 의견을 더 들어 보고자 글을 씁니다..
행어 가는데 드렐러 셋팅 안해줍니까??
그럼 행어 사서 직접하는 거랑 차이는 뭐가 있는거죠??
행어 원가가 얼마일까요??
와셔 달린 볼트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추신:예전에 멜바에서 액슬방식샥 볼트 값을 2만원 준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사전에 충분히 고지 받았고.. 기존의 볼트를 빼는 방법이 없었기에... 빼는 방도가 없는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래서.. 2만원라는 고지에 동의해서 작업한 것입니다..
헌데 이번의 경우는 너무 황당하군요...
오늘 제 철티비 레이요(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상태) 일부구간 끌고 가다가... 다시금 화가 나서 길가에 버려두고.. 이글을 씁니다..
저같은 사람은 자전거 타지 말아야 하나요?
이런식이라면,..계속 돈이 들어갈텐데... 아니면 일부 친구들 말처럼 귀찮더라도 공구셋사서 집에서 자가정비해야 하나요?
3.5만원에 깍으며.. 야간이고 마지막 손님이었기에...
앞 디스크 브렉 마운트 위치좀 잡아 달라고 하였고.. 잡았습니다..
그 당시.. 3만원은 지불... 5천원은 다음 올때 지불...하겠다하고.,..
(솔직히 4만원이란 것은 당시에 예상 불가했습니다..행어가 비싸봐야 대다수는 3만원 안쪽으로 알고 있었기에..)
하루이틀뒤에 앞 브렉 마운트.. 교정과 행어 교체후 체인튀는 현상때문에 찾아갔습니다.
드렐러.... 일단 체인을 한마디 뜯었다가.. 그것이 원인이 아니라 다시 이어 붙이고...
원인은 다른데.... 카세트 8 9단이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와셔 달린 볼트가 없어 밤에 위치 잡을때 제대로 못잡은거 좀 잡아 달라해서 볼트 찾아서 끼워서 자리 잡았고.. 바퀴 굴리면 3바퀴는 굴러갑니다..
(아마 추가 공임 5천원 달라는 부분이 이 볼트 하나값이 아닌가 하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제 패달이 636<?> 클릿 겸용 dx페달인데.. 페달이 풀린거 같아서 묶어 달라고 했는데... 케이지를 분해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케이지가 문제가 아니라 페달사이에 너트가 풀린 것으로 조여주고 끝났습니다.
3가지.. 정비를 마치고 .. 부른 값은 5천원...
(지난번에 덜준 5천원만 가지고 갔는데.. 만원을 내야하니... 만원은 없고..)
그런데 나오면서 든 의문이...5천원...의 공임이 어떻게 구성된 것인가??
(물론 치사하게 5천원 가지고 싸울생각은 없는데 제가 당한 개인적 모욕감에 친구들과 이야기한 결과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볼트값? 아니 그런데.. 지난번에 분명 행어 갈때...셋팅이 덜된것으로 생각되었고,, 혹시나 다른 부분 교체가 필요하다면 얼마가 들어가니.. 하실래요 하고 견적이라도 불렀어야 하는 것 아닌가? 또...디스크 마운트는 그냥 봐준것으로 알았는데.. 그렇게 말해도 5천원이란다.... 그런데 그럴바엔 만오천원 더 주고 블리딩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다음에 올때 말하면 뭐 덜받던 더받던 하겠지 하고 왔다..
그래서 다음에 제 마실용 철티비 알톤 수리시 같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쪽지로.. 수리비 미지급건으로 다음부터 오지 말라는 식의 쪽지가 왔다...
그러면서 나를 무척이나 고려하는척 하며 게시판에 올리려다 쪽지로 보냈다는데 게시판에는 글이 있었다.. 물론 아는 사람만 알아 보겠지만..
그래도.. 이건 기껏해야 만원 가지고 사람 바보 만든것같아 매우 불쾌했다...
친구들에게 물으니.. 주된 의견이 그냥.. 그런 샾에면 주지 말고 아주 가지 말란다...
그래도 주기로 했으니 주는건 문제가 아닌데.. 과연 그게 정당하냐..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내게 그런 쪽지를 보낸것과 게시물을 올린것이 정당하냐는 것이다..
한국인의 정서상..
무슨 물건을 고치면... 고치는 값만 받고.. 고치기 전에 무엇을 고쳐야 하는제 체크 점검하는데 돈을 안받는다...
즉... 고치는 값은 받아도 고치는 견적이 안맞아서 안고치면 통상 돈을 받는 곳을 본적은 없다...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헌데.. 이것은.. 볼트 하나 외에 새로운 부품이 들어간 것도 없다... 그리고 셋팅... 먼저번에 헹어 교체를 할때 같이 안해준것을 새로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질 안았다...
특히.. 오해 일지도 모르지만.. 심지어는. 깍아줬던 5천원을.. 도로 받기 위해...내게 이런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원래 동네에서 30~40분 걸어서 철자전거 2만원 주고 고치러 가기로 했는데... 가까운곳이 비싸도 차라리 가까운 곳에 맞겨 버리고 싶다...
아무튼... 이해가 안되는 군요..
하다 못해 어디서 물건을 사건.. 밥을 사먹건.. 용역으로 사람을 부리건.....
계약이 성립하려면 물건 값... 견적이 먼저 나와야 하는데... 아무말 없이 ...작업<?>이라 해놓고.. 그렇다고 새로운 부품이 눈에띠게 들어간 것도 아니고..
아무튼... 법을 공부해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샾의 보쓰와 메카닉의 잘못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청약과 승낙의 합치.. 이것이 계약인데... 분명... 가격에대한 합의는 없었고.,.
5천원이.. 무엇에 대한 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어느 부분에 5천원이 들어간다고 말했다만 이렇게 불쾌하지는 않을텐데...
아무튼.. 친구들 몇명과.. 이야기 해도 해결책은 일단.. 공론화 시켜 다른 사람들 의견을 더 들어 보고자 글을 씁니다..
행어 가는데 드렐러 셋팅 안해줍니까??
그럼 행어 사서 직접하는 거랑 차이는 뭐가 있는거죠??
행어 원가가 얼마일까요??
와셔 달린 볼트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추신:예전에 멜바에서 액슬방식샥 볼트 값을 2만원 준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사전에 충분히 고지 받았고.. 기존의 볼트를 빼는 방법이 없었기에... 빼는 방도가 없는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래서.. 2만원라는 고지에 동의해서 작업한 것입니다..
헌데 이번의 경우는 너무 황당하군요...
오늘 제 철티비 레이요(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상태) 일부구간 끌고 가다가... 다시금 화가 나서 길가에 버려두고.. 이글을 씁니다..
저같은 사람은 자전거 타지 말아야 하나요?
이런식이라면,..계속 돈이 들어갈텐데... 아니면 일부 친구들 말처럼 귀찮더라도 공구셋사서 집에서 자가정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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