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다 기가 막혀서,...
입큰 베스는 육식어종으로, 우리 민물의 모든 어류 및 새우,곤충까지 먹을수 있는 포식가 입니다. 그런데, 이 베스가 우리나라 곳곳에 퍼지는 이유가, 베스 동호회원들의 활동에 의한것입니다. 리포터가 주기적으로 열리는 베스잡기 대회에서 잡은 베스를 무게만 측정하고, 다시 놔주는 이유를 물으니, 잡을수 있는 개체가 없기 때문에, 놔준다고 하면서, 낚시할 권리가 있지 않느냐고 항변하는 모습이 TV에 나옵니다. 일례로 일산호수의 밑바닥을 보여주는데, 토종어종은 완전히 사라지고, 베스만이 보입니다.
보다 앞서 나왔던 내용은, 모피때문에 수입된 뉴트리아(설치류로 큰쥐처럼 생겼습니다.)가 모피의 인기가 사라지면서, 습지의 모든 풀들과 농작물까지 엄청난 양을 먹어치우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웃기는건, 그것이 수입될 당시 미국에서는 퇴치동물로 지정되어, 무작위 제거를 하고 있었다는점입니다.
그다음에 나온건, 애완용으로 들어왔던 붉은귀거북이... 이 거북이 또한 잡식성이라, 우리의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토종 동물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과연 이땅에 사는 우리들이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녹색문화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수익사업에 많이 몰려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입큰 베스는 육식어종으로, 우리 민물의 모든 어류 및 새우,곤충까지 먹을수 있는 포식가 입니다. 그런데, 이 베스가 우리나라 곳곳에 퍼지는 이유가, 베스 동호회원들의 활동에 의한것입니다. 리포터가 주기적으로 열리는 베스잡기 대회에서 잡은 베스를 무게만 측정하고, 다시 놔주는 이유를 물으니, 잡을수 있는 개체가 없기 때문에, 놔준다고 하면서, 낚시할 권리가 있지 않느냐고 항변하는 모습이 TV에 나옵니다. 일례로 일산호수의 밑바닥을 보여주는데, 토종어종은 완전히 사라지고, 베스만이 보입니다.
보다 앞서 나왔던 내용은, 모피때문에 수입된 뉴트리아(설치류로 큰쥐처럼 생겼습니다.)가 모피의 인기가 사라지면서, 습지의 모든 풀들과 농작물까지 엄청난 양을 먹어치우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웃기는건, 그것이 수입될 당시 미국에서는 퇴치동물로 지정되어, 무작위 제거를 하고 있었다는점입니다.
그다음에 나온건, 애완용으로 들어왔던 붉은귀거북이... 이 거북이 또한 잡식성이라, 우리의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토종 동물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과연 이땅에 사는 우리들이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녹색문화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수익사업에 많이 몰려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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