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분 전에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며,
잠시 여유롭게 밖을 나가서 담배 하 나 꼬시고 올라하던 찰나에
윗분의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왔다가라~!!"
"예...알겠습니다."(ㅡㅡ^) (근디 이 시간에 전화를 하셔서 특별히 말씀 하실게
없을 것인디..뭔..일이지?)
우쨋튼,
성격이 급하신분이라 조금이라도 미적거린 날엔
후한이 무서워서 초미가 다 휘날리도록 달려 갔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 갔더니...
오잉...?
테이블에 빵들이 가득 담긴 커다란 봉지가 하 나 놓여 있고
상무님과 부장님께서 담소를 나누시다가
하시는 말씀...
"어이~!! 빵돌이 잘 왔다. 밖에 업무차 나갔다가 자네 생각나서 사왔네.
우리 둘만 밖에서 먹는데 걸려서 사왔으니 가져가서 먹게나.."ㅠㅠ
뭐...가끔 밥도 잘 사주시믄서 이렇게 까지 맴 써주시다니..으흐흐흐흐..
자다가 왠~떡??이 아니고
업무 보다가 왠~떡~입니껴..??...으흐흐흐...
빵 가져왔더니
울 직원들 환호성이...에헤헤헤헤...^^
10분 전에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며,
잠시 여유롭게 밖을 나가서 담배 하 나 꼬시고 올라하던 찰나에
윗분의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왔다가라~!!"
"예...알겠습니다."(ㅡㅡ^) (근디 이 시간에 전화를 하셔서 특별히 말씀 하실게
없을 것인디..뭔..일이지?)
우쨋튼,
성격이 급하신분이라 조금이라도 미적거린 날엔
후한이 무서워서 초미가 다 휘날리도록 달려 갔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 갔더니...
오잉...?
테이블에 빵들이 가득 담긴 커다란 봉지가 하 나 놓여 있고
상무님과 부장님께서 담소를 나누시다가
하시는 말씀...
"어이~!! 빵돌이 잘 왔다. 밖에 업무차 나갔다가 자네 생각나서 사왔네.
우리 둘만 밖에서 먹는데 걸려서 사왔으니 가져가서 먹게나.."ㅠㅠ
뭐...가끔 밥도 잘 사주시믄서 이렇게 까지 맴 써주시다니..으흐흐흐흐..
자다가 왠~떡??이 아니고
업무 보다가 왠~떡~입니껴..??...으흐흐흐...
빵 가져왔더니
울 직원들 환호성이...에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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