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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 입니다~~

박공익2007.10.11 17:58조회 수 95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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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마도 한국가야할꺼같아요~~
1. 비자가 너무 안나와요~ 변호사는 해준다고 하는데 너무안나와요
2. 사장이 미쳐가지고 월급도깍고 괜한 트집잡고 뭐든지 자기맘대로해야한다 하고 자기가 말하는 데로 하겠다고 각서까지쓰라고 그러구 있어요~!!
3. 취업비자받고 영주권까지가는데 10년걸린다고 하네요~!!ㅠ.ㅜ
4. 영주권받는데 사장과의 관계가좋아야하는데~ 엉망이라  큰일이네요
5. 같이사는사람과 너무안맞아요 저도 좋지않은성격에 모난면이많아서 자주붇디치네요
6. 한국마트에서 일하니 영어가 안늘어요 외국인만날기회두 별루없구요
7. 마음이 떠버려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맘먹고 왔는데~ 열심히 살아볼려고왔는데~ 생각만큼쉽지가 않아요 워싱턴주에서 한인빵집중에는 제일잘되는빵집으로 만들어 놨는데 장사가 잘대니 사장과 사모가 서로같겠다고싸우고
이혼소송에 직원들도 모두 해고사태도 일어나고 계속되는 법정싸움에 가게는 손님도 뚝 떨어지고 서로들눈치보는것두 싫코 무슨껀수 만들어서 서로들 소송할준비만하고있으니~~
요즘 죽을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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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다리 부활 프로젝트 3일째. (by Bikeholic) 이름 값 (by 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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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미국에서 변호사를 통해 비자와 영주권 진행하려면 돈 무지 깨집니다.
    2. 미친넘은 상대하지 마세요
    3. 잘못하면 그 정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얼렁 다른 빵집을 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4. 그런 사람이라면 영주권 나오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 같군요.
    5. 그럼 나는 시애틀 가면 어디에 삐대라구 흑흑..
    6. 되는 영어 안되는 영어 막 해서라도 근처의 미국인이 하는 빵집 찾아보세요.
    7. 일단은 작정하고 나간것이니 어떻게든 일자리를 찾아서 눌러앉아보도록 백방으로 노력하십시요. 아 그리고 4020 45TH AVE NE TACOMA WA 98422 이쪽으로 빵좀 배달해주십쇼. ㅋㅋ 조카들한테는 강아지 삼촌이 보낸거라고 말하면 됩니다.
  • 아닌가? 오징어 삼촌이었던가? 암튼...

  • 힘내세요~ 공익님~!
    저도 괜시리 슬프네요 ㅜ.ㅜ
  • 잘 모르는 분이지만...
    힘내세여
    바이크홀릭님 말씀처럼 이왕 가신거 근성으로 밀어붙이셨음 합니다
    '포기하면 지는거다' 입니다
  • 박공익글쓴이
    2007.10.11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빵먹을때 돈주고 사머거요~ 빵집 꼬라지가 좋아지면 배달해 드릴깨요~~
  • 박공익글쓴이
    2007.10.11 1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직장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E-2투자자를 찾아야하고 스폰두 서줘야하는데~ 10년간 사고없이 무사이 지내기가 그리쉽지는안을꺼같아서요 미국에서 학교나오면 외국빵집도 들어갈수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어학으로 다시 바꿀까 해서요~~
  • 공익님 고생이 많으시군요
    옛말에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했지요.
    일단 큰 맴 먹고 미국땅에 들어갔으니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노력 해보세요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뜻하는 것이 꼭! 이루어 집니다.
    공익님 화이팅~~~ㅎ
  • 힘내세요 공익님 그리고 포기하지마세요 .....
  • 살다보면 더 힘든일도 많을 텐데요...예서 포기 하신다면
    그 담에 찾아오는 일은 더 힘들어 하실 수 있지 안을까요...왈바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힘 내시고 홧~~팅~!!
  •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포기하면 언젠가 분명히 후회할 날이 옵니다.
    어떻게든 최선의 방법을 거기서 찾으세요.
    힘내시구요 화이팅!
  • 2007.10.11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 빵집으로 옮기세요.............
  • `` 공익님 반갑네요. 마음이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무비자로 계시면 여러가지로 불리해 집니다. 일단 만료된 비자 문제 부터 해결 하세요.* B1/B2 라도..
    무비자로 있다 한국 나오면 영원히 미국 못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9.11 이후로 B1/B2 를 취업 비자로 바꾸는거 미국내에선 쉽지 않습니다. 한국으로 들어 오셔서 준비하시는게 훨신 났습니다. 일단 몸과 마음부터 추스리세요.가까운 한인 커뮤니티에 한번 나가 보세요. 길이 있을겁니다. 힘 내세요.=핸디맨=
  • 공익님 떠나기전에...함께 만두먹던 생각이 나네요
    어디가나 문제있고, 어디가나 걱정 있읍니다
    멀리 갔으니 조금만더 참으세요
    다른 자리가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 2007.10.12 14: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금만 더 참고 견디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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