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U40을 오랫동안(산게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5년이상?) 써 왔었는데 슬슬 맛이 갔네요.
몇년동안 가방안이나 주머니 속에 마구 던져두고 휴대폰 이상으로 혹사시킨 놈이라 액정에 줄이 가는 것까진 참고 썼는데 오늘 꺼내보니 화면이 깜깜...조명에 비추면 희미하게 노란빛이...
드디어 소니 타이머 작동인가? 하고 무슨 카메라로 바꿔야하나 궁리해보다가
일본에서 샀던거라 AS맞겨봐야 수리비만 나오겠지하고 마구 두들겨보고 내친김에 백업밧데리 뚜껑 부분을 분해해서 내부에 숨을 훅 불어주니까 다시 살아나네요. 무슨원리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얼마나 더 버틸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더 써야겠습니다.
완고한 소니 반대파인 저를 굴복시킨 모델이라 역시 질기군요...^^
몇년동안 가방안이나 주머니 속에 마구 던져두고 휴대폰 이상으로 혹사시킨 놈이라 액정에 줄이 가는 것까진 참고 썼는데 오늘 꺼내보니 화면이 깜깜...조명에 비추면 희미하게 노란빛이...
드디어 소니 타이머 작동인가? 하고 무슨 카메라로 바꿔야하나 궁리해보다가
일본에서 샀던거라 AS맞겨봐야 수리비만 나오겠지하고 마구 두들겨보고 내친김에 백업밧데리 뚜껑 부분을 분해해서 내부에 숨을 훅 불어주니까 다시 살아나네요. 무슨원리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얼마나 더 버틸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더 써야겠습니다.
완고한 소니 반대파인 저를 굴복시킨 모델이라 역시 질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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