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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STOM(스탐)2007.10.12 00:29조회 수 75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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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전거가 너무 더러워서 청소하려고

자출을 감행했다......

회사에 도착하니 평소보다 빨리 도착했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무리를 한점도 있지만..

회사사람들이 아프다면서 그래도 되느냐고 ^^:;

오전에 시간이 나기에 신나게 청소했다

흙범벅이던 자전거를 청소하고 기름칠까지 하니 기분이 개운하다 *^^*

퇴근길에 한강으로 나가서 잠실에갔다

예전 살던곳을 가 보았다 .....마치 어릴적 동네를 다시보는 그런 느낌이었다

4년정도 지났지만 변한게 별로 없었다

골목골목을 누비다가 그대있음에님을 만나러 갔다

샥 정비 받고 확인하고 있었다.....

심부름 가야한다고해서 같이 갔다.

이것저것 챙기고 한강으로 나갔다

총통님이 자전거타고 오신다고 해서 만나러 가다가 펑크나서 시간을 지체했는데~~~

그 동안에 풍납동까지 샤방샤방 라이딩하며 오신 총통님...

근처 햄버거집에서 총통님,빠이어님,그대있음에님,무한질주님  다섯명이서 햄버거로

늦은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 있는데, 근처에 볼일이 있어온

엠티바이커님,란님이 합석했다

낙차사고로 치아 금가고,근육이 뭉친거외에는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였다

시간이 늦어 헤어져서 모두 갈길로 가고, 내일 회사일로 바쁘기에 지하철로 귀가했다

다른분들은 모두 잘 들어 가셨는지~~~



......빠이어님   잘 먹었읍니다  *^^*






......콩 한쪽도 나눠 먹어야한다는 "란"님의 칼질 ^^







************ 무한질주님이 빠졌네요
                                 그러나 서운해 마세요  저도 빠졌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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