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윗분 말대로 김해mtb 분들이 유리한건 사실이지만...저는 윗분과 반대의 생각입니다...여러 대회를 나가봤지만 김해 대회 만큼 준비 잘하고 운영 잘하고 상품 푸짐한 대회를 보질 못했습니다....단체전에서도 김해 mtb 팀이 두팀이나 출전 했는데...번외 경기로 했습니다...참가는 하되 시상에는 제외하는걸로...그리고 추첨할때도 김해 mtb 분이 자전거가 당첨이 되었는데 다른분들 드리라고
양보하시더군요...그모습 보고 정말 김해MTB에 반했습니다...내년에도 참석할 예정이고 대회열릴때
마다 참석 할껍니다....김해MTB 분들 고생하셨습니다....대구에 사는 리탱입니다..^^
저도 어제 혼자갔음에도 불구하고 김해엠티비 분들의 배려로 불편함없이 경기 잘 치르고 왔습니다.
그 코스를 홈그라운드로 하고 있으니 코스에 익숙한 건 당연하지요. 괜히 홈드라운드겠습니까? 토요일부터 가서 지켜봤는데 김해엠티비 분들 대회 준비하시고 운영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삐딱하게만 보지 마시게요.^^
대회 준비에서 진행.마무리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대회랑 겹칠 일정으로 많은 선수가 참여못한것이 진행하신분들은 못내 섭섭 하시겠지만.작년과 다르게 올해 또 다른 김해 엠티비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김해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김해대회 분들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보통 고생이 아니셨습니다. 그런분들에게 홈그라운드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회중에 김해앰티비 분과 대화를 나눴었는데, 대회 준비 한달 전부터 철야를 지세우며 밤을 새며 준비하신분들입니다. 그분들도 다른분들과
다름없이 직장생활 하시면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주말 반납하고 준비하신거더군요.회원분들 와이프분들은 대회 당일날 나오셔서 참가분들의 식사 준비나 설겆이등 여러일 살림살이 일들을 많이 하셨었습니다. 이번 대회도 협회주관 대회보다 훨씬 더 내실있고, 의미있었던 대회가 아니었나 합니다. 다만 딱 한가지 아쉬웠던건 너무 늦은시간에 행사가 끝나서 좀 추웠다는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김해 대회 관계자 분들 수고 많으셨고, 훌륭한 대회 주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첨 댓글 다신분은 정말 이상하십니다.아무리 김해에서 열리는 대회이지만 김해엠티비는
시합을 뛰면 안되나요? 실력이 안되서 순위에 못든걸 누굴 원망하시는지 제가 보기엔
운영 하시느라 시합뛰느라 정말 보통 동호회는 생각도 못할것을 하시던데요.
자기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는 참가하면 안되는건지 참 이해가 안되는군요..
전 개인으로 참가 했는데 정말 최고의 대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해가 아닌 충청도에서 이런 대회가 열린다면 1000명 이상 오실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대회가 전국에서 열린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이런 대회가 충청도나 경북에서 열렸다면 엄청 많은분들이 참가했을거라고 봅니다.
응원하러 온 사람들과 그 식구들, 아이들까지 식사 제공 다 해주고 생맥주도 준비하고
요소요소 마다 진행 요원 배치해서 안전사고 대비하고 상품과 상금 또한 푸짐하고...
이런 대회를 한번 치르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조그만 행사라도 한번 진행 해보면 다 알수있습니다.
김해 MTB 여러분 무지 고생하셨습니다 ^^
다른 전국 대회 날짜와 겹치는 바람에 자갈치에서 많이 참여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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