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다리 부활 프로젝트 3일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퇴화를 거듭하다 못해 흔적기관으로만 남은 나의 허벅지에게 새 삶을 부여하고자 80km 정도 살포시 밟아주고 올 생각입니다. 9시 30분에 여의도 출발 천호동쯤 찍고 오면 음...60km 정도 나오겠군요. 음 20km 는 어떻게 채워야 할라나... 암튼, 잠시후 출발합니다. 고생많다 나의 허벅지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