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보통... 밤에 자면서 꿈을 꿉니다.
그런데 본인은 어떨 때는 가끔 꿈 속에서 꿈을 꿉니다.
(좀 더 자세히 표현하면 꿈을 꾸었는데 깨서 활동하다가 실제로 깨어보니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상황)
그런데... 아주 아주 가끔은 꿈 쏙에서 꿈을 꾸고 다시 그 꿈 속에서 꿈을 꾸는...
삼중의 꿈을 꾸는 일을 겪고는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하기론 한 번 정도로 기억하고 있고...
그 내용은 너무 복잡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하기 힘들었고
다만 세번 꿈을 꾸었다는 것만 기억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삼중의 꿈을 꾸는 일을 겪었고
깨자마자 이번에는 기억을 바로 정리해서 기억에 남도록 스토리를 정리했습니다.
(꿈에서 깬 순간은 꿈 내용을 기억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바로 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을 깨워서 바로 물어보면 꿈 내용을 기억한다고 합니다만..
꿈을 꾸는 사람을 강제로 깨우는 것이 건강에 좋은/나쁜 영향을 주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꿈 내용은 이러합니다.
[어떤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었다.(이 부분은 무슨 꿈을 꾸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그리고 꿈에서 깬 다음에 TV 를 보다가 일일 연속극을 보는데..
본방송을 보는 것임에도 이미 본 내용을 하는 것이 아닌가?
옆에서 같이 TV를 보는 어머니(꿈 속에서 어머니 역할로 등장한 인물)에게
지금 하는 이 드라마는 내가 (며칠 전에 본 기억으로) 이미 봤었고
심지어 재방송조차도 여러번 봐서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일은 꿈 속에서나 가능하며 지금 이 상황은 꿈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꿈이 아니고서야 어찌 본방송을 며칠 지난 기억속에서 이미 봤던 내용이라고 알겠는가?
그래서 이것은 꿈이야 꿈! 빨리 꿈에서 깨어야해!... 하면서 어찌 어찌 하다가
꿈에서 깨었다. 그리고 역시나 하면서 다소 안심했다.
그리고 다소 시간이 흐르다가 지금까지의 꿈에서 깨어나 진짜 "현실"에서 꿈을 깨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꾼 꿈은 이런 것과 다른 내용(형식?) 이었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조차 희미하더군요.
이런 삼중의 꿈을 꾸는 분들이 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 밖에 꿈에 관해서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 점을 몇가지 적어보면...
우연히 잠에서 깨어서 방금 전까지 꾼 꿈을 기억하는 일이 있었을 때,
생각해보니 그 꿈이 예전에 꾼 꿈과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었다는 것을 안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우연찮게 깨어서 그 꿈을 기억지 않는 경우라면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꿈의 스토리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닐까요?
그리고 앞서 언급했지만 꿈에서 겪은 중요한(?) 내용일 경우 꿈에서 깨자마자
바로 적어놓거나 생각으로 정리해 놓지 않으면 시간이 좀 흐르면
꿈 꾼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가위눌림 에 대해서 별 관심도 없었고 경험한 적도 없었는데
살아가면서 가위눌림 도 경험해 보니 참... 기분 나쁜 것이더군요.
가위눌림 을 당할 때 벗어나는 확실하고도 강력한 방법은 종교적(?)인 내용이라
따로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가 겪은 경험으로 볼 때) 가위눌림 은
꿈이나 생각 같은, 자신의 "내부"에서의 에너지/개념 이 아니라
"외부"에서의 차원이 다른 에너지/개념 이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즉, 자신 안에서 느껴왔거나 상상 가능한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나쁜 느낌을 주는 그런 존재 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아무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어떨 때는 가끔 꿈 속에서 꿈을 꿉니다.
(좀 더 자세히 표현하면 꿈을 꾸었는데 깨서 활동하다가 실제로 깨어보니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상황)
그런데... 아주 아주 가끔은 꿈 쏙에서 꿈을 꾸고 다시 그 꿈 속에서 꿈을 꾸는...
삼중의 꿈을 꾸는 일을 겪고는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하기론 한 번 정도로 기억하고 있고...
그 내용은 너무 복잡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하기 힘들었고
다만 세번 꿈을 꾸었다는 것만 기억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삼중의 꿈을 꾸는 일을 겪었고
깨자마자 이번에는 기억을 바로 정리해서 기억에 남도록 스토리를 정리했습니다.
(꿈에서 깬 순간은 꿈 내용을 기억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바로 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을 깨워서 바로 물어보면 꿈 내용을 기억한다고 합니다만..
꿈을 꾸는 사람을 강제로 깨우는 것이 건강에 좋은/나쁜 영향을 주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꿈 내용은 이러합니다.
[어떤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었다.(이 부분은 무슨 꿈을 꾸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그리고 꿈에서 깬 다음에 TV 를 보다가 일일 연속극을 보는데..
본방송을 보는 것임에도 이미 본 내용을 하는 것이 아닌가?
옆에서 같이 TV를 보는 어머니(꿈 속에서 어머니 역할로 등장한 인물)에게
지금 하는 이 드라마는 내가 (며칠 전에 본 기억으로) 이미 봤었고
심지어 재방송조차도 여러번 봐서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일은 꿈 속에서나 가능하며 지금 이 상황은 꿈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꿈이 아니고서야 어찌 본방송을 며칠 지난 기억속에서 이미 봤던 내용이라고 알겠는가?
그래서 이것은 꿈이야 꿈! 빨리 꿈에서 깨어야해!... 하면서 어찌 어찌 하다가
꿈에서 깨었다. 그리고 역시나 하면서 다소 안심했다.
그리고 다소 시간이 흐르다가 지금까지의 꿈에서 깨어나 진짜 "현실"에서 꿈을 깨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꾼 꿈은 이런 것과 다른 내용(형식?) 이었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조차 희미하더군요.
이런 삼중의 꿈을 꾸는 분들이 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 밖에 꿈에 관해서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 점을 몇가지 적어보면...
우연히 잠에서 깨어서 방금 전까지 꾼 꿈을 기억하는 일이 있었을 때,
생각해보니 그 꿈이 예전에 꾼 꿈과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었다는 것을 안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우연찮게 깨어서 그 꿈을 기억지 않는 경우라면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꿈의 스토리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닐까요?
그리고 앞서 언급했지만 꿈에서 겪은 중요한(?) 내용일 경우 꿈에서 깨자마자
바로 적어놓거나 생각으로 정리해 놓지 않으면 시간이 좀 흐르면
꿈 꾼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가위눌림 에 대해서 별 관심도 없었고 경험한 적도 없었는데
살아가면서 가위눌림 도 경험해 보니 참... 기분 나쁜 것이더군요.
가위눌림 을 당할 때 벗어나는 확실하고도 강력한 방법은 종교적(?)인 내용이라
따로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가 겪은 경험으로 볼 때) 가위눌림 은
꿈이나 생각 같은, 자신의 "내부"에서의 에너지/개념 이 아니라
"외부"에서의 차원이 다른 에너지/개념 이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즉, 자신 안에서 느껴왔거나 상상 가능한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나쁜 느낌을 주는 그런 존재 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아무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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