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동차 보험료 할증 등에 관하여...

romeonam2007.10.17 08:33조회 수 867댓글 2

    • 글자 크기


예전 글 중에 차량 사고시 자동차 보험의 할증 등에 관한 세간의 오해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 글이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작성하신 분이나, 내용 알고 계신 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50만원 기준으로 할증되는 것이 잘못된 지식이라는 내용도 있었던 듯 싶습니다만...



이궁...
새벽 출근길에, 4차로에 주차된 차를 피하려 3차로로 끼어들던 프라이X...그 놈을 피하려 급브렉 밟던 그랜XXG 를 뒤에서 살짜쿵 받았습니다...

거의 정지 무렵에 받은 터라 양 차 모두 외상은 전무...
혹여 앞 차의 범퍼의 내구성에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차주 분이 뻐근한 기운을 느끼신 듯 싶어 추후 병원 방문 후 연락 주시라 말씀드리고...
서로 급한 출근길에 다시 올랐습니다...

차나 사람이나 크게 다친 데는 없어 다행입니다만...
혹여나...혹시나...세상 인심이 흉흉하여...
어찌될지 모르니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할 듯 싶어서요...


게시판에 있던, 보험관련 정리 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이런 내용에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2년 전에 큰 고모님 상 치루고 귀가하던 중에 신호대기에서 잠시 졸아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패달을 놓쳐서 앞차를 살짝 추돌했습니다. 당시에는 피해차량만 수리하기로 하고 헤어졌으나, 몇일 후에 피해차 탑승자 2명(부부)이 모두 병원에 입원했다 하더군요. 당시 피해차량 수리비가 50만원 정도였는데, 제 차량은 100만원 정도였고, 하지만 피해자 2명에게 병원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300만원 이상이 보상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당시 1년 보험료 32만원 정도였는데, 이 듬해 재계약 당시 보험료가 할증(최고할증요율 적용)되어 130만원 가량 되더군요.. 당시 제 기억에 보험회사 말이 보상금 500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최대할증요율이 적용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부디 피해당사자께서 이쁜 마음 잡수시어 원만한 해결 보시길 기원합니다.
  • 악한 마음 먹으면 바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고질병이지요 .. 지금은 어느정도 고쳐지고 있다고 하니~

    하여간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