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다리 재활 프로젝트 4일차.
여의도 출발->천호동->잠실->분당->여의도 90km 타고 돌아오니 새벽 4시가 넘었군요.
나의 다리에도 봄은 오는가...
평소처럼 희뿌연 시야가 사라지고, 몸은 피곤하지만 맑아진 눈을 체감합니다.
빠이어님이 잠실까지 오지만 아니었으면 분당까지 안갔을지도 모르는데, 덕분에 90km 채웠습니다.
분당에서 여의도까지 좀 빡센 여정이었지만, 그대있음에님이 적당한 시점에 분당에 나타나서 또한 적절한 시점에 바람막이(일명:효도관광) 를 해준탓에 아무문제없이 25~30km 속도로 여의도에 진입했습니다.
효도관광 시켜주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잔차질 하는데 아직도 잔차질 안하시는 분이 계시긴 한겁니까?
설마....없겠죠?
썩은다리 프로젝트는 X 2 배수로 나갑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180km 군요. 음 좀 빡세군. 100km 를 넘기게 되면 좀 거시기 하니 페널티 적용해서 140km 로 해야겠습니다.
썩은다리 클럽 여러분들 각성하십시요!!!!
근데 사실 오늘도 역시 티타늄의 승리였습니다. 역시 하드텔이여~~
여의도 출발->천호동->잠실->분당->여의도 90km 타고 돌아오니 새벽 4시가 넘었군요.
나의 다리에도 봄은 오는가...
평소처럼 희뿌연 시야가 사라지고, 몸은 피곤하지만 맑아진 눈을 체감합니다.
빠이어님이 잠실까지 오지만 아니었으면 분당까지 안갔을지도 모르는데, 덕분에 90km 채웠습니다.
분당에서 여의도까지 좀 빡센 여정이었지만, 그대있음에님이 적당한 시점에 분당에 나타나서 또한 적절한 시점에 바람막이(일명:효도관광) 를 해준탓에 아무문제없이 25~30km 속도로 여의도에 진입했습니다.
효도관광 시켜주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잔차질 하는데 아직도 잔차질 안하시는 분이 계시긴 한겁니까?
설마....없겠죠?
썩은다리 프로젝트는 X 2 배수로 나갑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180km 군요. 음 좀 빡세군. 100km 를 넘기게 되면 좀 거시기 하니 페널티 적용해서 140km 로 해야겠습니다.
썩은다리 클럽 여러분들 각성하십시요!!!!
근데 사실 오늘도 역시 티타늄의 승리였습니다. 역시 하드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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