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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휴가...

양지2007.10.19 20:34조회 수 61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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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가를 바빠서 못 가고 13~17일까지 다녀왔습니다.
남들 일 할때 휴가가는것도 나름 괜찮은것 같네요.
14일날은 포천의 왕방산을 잔차질했고, 15~16일은 설악산 울산바위 등산 다녀오고,
17일은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잔차질 했습니다.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설악산은 이제 단풍이들기 시작 했더군요.
평일인데도 등산객들이 많아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지체와 정체가 반복 되더군요.

위; 울산바위에서 내려다본 속초시 전경
밑; 웅장한 울산 바위

왕방산과 명성산은 디카를 안가지고 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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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주 유익하시게 잘 보내셨네요...가을에 가느 휴가나,
    겨올에 가는 휴가도 나름 재미 있던데요.

    저도,
    2년 전에 휴가를 겨올에 보내 봤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늘...건강 하세요..^^
  • 돌을보니 올라가고 싶네요
  • 가보고 싶네요 ... ㅠㅠ

    사진 잘찍으셨네요 먹구름만 없었어두~ 더 멋있었을텐데요 ㅎㅎ

    요새가 단풍시즌이라고 하던데요 ~ 저번주에 강릉대회 갔을때 다음주부터라고 했으니까

    딱 오늘부터 사람들 미어터지겠네요 ㅎㅎ 평일날 다녀오신거 잘하신겁니다 ㅎㅎ~
  •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고 계신거 같아보이네요.
    언제 한번 다시 라이딩 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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