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가를 바빠서 못 가고 13~17일까지 다녀왔습니다.
남들 일 할때 휴가가는것도 나름 괜찮은것 같네요.
14일날은 포천의 왕방산을 잔차질했고, 15~16일은 설악산 울산바위 등산 다녀오고,
17일은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잔차질 했습니다.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설악산은 이제 단풍이들기 시작 했더군요.
평일인데도 등산객들이 많아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지체와 정체가 반복 되더군요.
위; 울산바위에서 내려다본 속초시 전경
밑; 웅장한 울산 바위
왕방산과 명성산은 디카를 안가지고 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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