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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신발...

뽀스2007.10.26 05:50조회 수 100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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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무회사로 복귀하는 첫 날 새벽...

전날 먹은 맥주의 느낌에 여운을 가진 탓일까...?
이것저것 잡다한...챙길 것이 많아 평상시와는 좀 다르게
어슬픈 챙김으로 차에 오르고...

아 전날 먹벙에 오셔서 얼굴 보여주신
산아지랑이님, 우현님, 작심2일님, 깜장고무신님, 빠바로티님...ㅂ
방가~~

이른 새벽이라....고속도로는 뻥
시원스레 90Km 정속주행

톨 게이트  통과하며 하이패스 충전하러 고속**사무실에 잠시 들러
차로 돌아오는 순간

아뿔사...$%^&^^&*

마팅이위에 남아 있는

신발 한짝...^^*





며칠 노가다해서 산건데....쩝


뽀스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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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는 길로 (by 靑竹) 이현 윤리선생님의 언론은 어떻게 조작되는가..이것역시 혼자보기..^^ (by aprilli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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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dream
    2007.10.26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뽀스님이랑은 2003년인가요? 파주 야당리에서 뒷드레일러 거래하고 다음해 심학산 번개에서 동반라이딩하고 헤어졌는데,, 요즘 왈바게시판에 자주 올리시는 글을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전 아직도 파주에 있습니다.. 여기로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코스 개발 많이 해 두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복귀한 직장에서 힘차게 일하세요..
  • 쌀집잔차
    2007.10.26 0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왔던길 한번 더 가보죠 ㅋㅋ 한짝이라도 장터에 내놓으면 팔릴까요?.......ㅠㅠ
  • Biking
    2007.10.26 1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발이 편하면 신발의 존재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지요..
    신발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ㅎ
  • 2007.10.26 1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건망증쟁이 아부지.. >.<
    =3==3====3=====3
  • STOM(스탐)
    2007.10.26 13:0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나라도 남았네요 .......
  • bycaad
    2007.10.26 1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한짝은 어디에 떨어져있을까요.
  • 벽새개안
    2007.10.26 2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은 한짝...

    꼭 가지고 계셔야 해요...^ ^
  • 뽀스글쓴이
    2007.10.27 05:51 댓글추천 0비추천 0
    dream님. 심학산 번개를 어찌 잊을 수가....반갑습니다. 아직도 매주 일요일 금촌역 집결하시는지...?

    쌀집잔차님. 바이킹님, 빠바로티님, 스탐님; 한 짝은 엿 바꿔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바이캐드님; 황색저널리즘에 합류하는 거...개인적인 의견으로 반대입니다.

    벽새개안님의 창작적 고견을 기대합니다. 꼭 가지고 있을 신발 한짝에 대해...^^*
  • dream
    2007.10.27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금촌역 집결은 변함없이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야간라이딩 그리고 토요일 산악자전거교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 오시면 아직도 흔적이 있습니다. 가끔 비밥님이 나오셔서 테크닉도 가르쳐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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