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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신문에 취직하게 생겼네요. ^^

bycaad2007.10.26 19:31조회 수 136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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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떨어지고 별 생각 없이 스튜디오로 취직해서 돈이나 엄청 벌자라고 제 맘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교님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
모 스포츠신문에서 인턴을 채용하는데 추천바란다구요.
ㅋㅋ 역시 학생회장이었던 제가 그 자리를 낼롬 채가지고 왔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전공했고 스포츠사진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기회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ㅠ 인턴으로 잘 되서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싶어요~
ㅋㅋ 이미 MBC는 아웃 오브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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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다른 곳도 욕심을 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히 좋은 곳이겠지만, '두 번째로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을 방해할 수 있다'더군요.
    가장 좋은 곳에 취직되시길 바랍니다.
  • 2007.10.26 2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다음해면은 취직시즌인데 참 힘들것같아요 ㅠㅠ;;
  • 2007.10.27 0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짝짝짝""
  • 축하드립니다~ 스포츠 하시는 분이니 스포츠사진 정말 잘 찍으실 거 같아요~ ^^
    스포츠신문 기사 앞으로 눈여겨봐야겠네요~ ^^
  • 갈수록 취업 힘들던데...축하드립니다. ^^
  • 인턴..........잘 하셔서 정식 기자가 되시기를~~
  • 이야 ~ 일단은 저도 축하드립니다 ~ ! ㅎㅎ

    네미즈 형 ~ ! 저는 지금 당장이 취직 시즌이라구요.. ㅜㅜ
  • 와.. 다큐멘터리 전공 멋지네요 ^^
    취직 축하드립니당 ㅎㅎ
  • 일단 축하를 드립니다.
    인턴이라 하니 앞으로도 기회가 많이 있을 것으로
    알고 몇 자 적습니다.

    스포츠신문은 먼 옛날부터 잘 알고, 한 때는 관여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90년대의 스포츠 신문은 욕을 먹더라도 신문같았지요.
    요즘의 스포츠 신문은 무늬만 그럴 뿐, 좀 그런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스포츠 신문은 이직률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참고하시고, '광'은 나지 않더라도 좀더 안정적인 직장을 잡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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