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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라...

STOM(스탐)2007.10.29 22:48조회 수 109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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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 동료가 식사 시간에

쇼핑백을 들고 나타나더군요

??? 다들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가방에서 꺼내 놓은것은.....^^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든 도시락이더군요

"와~~~~대단하다"  

다들 부러워 하면서 하나 먹어 보려고 난리가 ~~~^^;;

이거 만드느라 여자친구가 2시간 밖에 못 잤다더군요

이거 말고도 후식으로 먹으라고 과일에다가 샐러드까지.........

정말 대단한 정성이  ~~

나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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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아..배.고.파........
  • 참 이상한건.. 여자친구일때의 정성이 결혼후엔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거.. ㅋㅋ
  • STOM(스탐)글쓴이
    2007.10.29 2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건 남자도 같을걸요 ^^;;

  • 배고픔과 배아픔이 동시에 느껴지는 군요. ㅎㅎ
  • 쩝... 클릭 미스다... ToT
  • 여친이 밥을 싸서 직장에 보내는이유

    이남자 임자 있으니까, 건드리면 죽어.
    남자들은 바로위에 도시락 때문에 속아서 결혼한사람 많습니다.
  • 에구 ~ 꼬돌 꼬돌한 밥을 참기름에 노리끼리하게 볶아 가지구서
    김밥을 만들어야 맛있는데 밥알랭이가 흐연 하네유~
    하지만 쏘세지 갈라 이쑤시개에 꼿아주는 쎈스라니
    너무 배고파서 속쓰리기도 하지만 배가 아프네유~
    나두 저런시절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기억이 나네유~
    제가 음식만들어 아내 앞세워 직장에 배달간 기억이...
  • 지송 ~ 또실수네 !
    난 또 스탐님 여친이 만들어 보낸걸로 알고...
    트집 잡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여친에게 말씀드리세요 .
    저멀리서 어떤사람이 극찬의
    쪽지가 왔다고 ...
  • 2007.10.30 1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연애할땐 저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결혼해서 애 둘 놓고 나니....뭐....쩝쩝....^^;;
  • 통깨라 무효처리... ㅋㅋㅋ
  • 왜!!! 와이!! 으째서!! 여자친구는 이리 해주는데 와이프는 택도 없는 검미까...!!! ㅠ.ㅠ
  • STOM(스탐)글쓴이
    2007.10.31 2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늘기둥님................제것이 아닙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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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23 감사~ 레드맨 2004.03.22 164
79122 지금까지 저는 배가 부른 백수였었군요..-_-;; 똥글뱅이 2004.03.22 632
7912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내용無 노을 2004.03.22 165
79120 저도 그러구 싶은 맘이 굴뚝인데.. 필스 2004.03.22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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