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년에 가입해서 여지껏 눈팅만 해오다가 이런 내용으로 처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을 남겨도 될지 고민하다가 시일이 촉박해져서 글을 남깁니다.
부디 이해해 주세요.
올해 초, 10월 8일 월요일 밤 8시 30분~45분경 한강공원 잠실지구의
잠실운동장 쪽으로 차량이 빠져나가는 큰 굴다리 부근의
길에서 노란색 자전거와 은색 차량의 추돌 사고를 목격하신 분을 찾습니다.
저녁에 반포 쪽에서 자전거 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탄천 합수부 다리를 건너서 직진을 해서 넓은 길로 가다가
잠실지구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으로 나오는 굴다리로 빠져나가려던 차량에 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교차로에 차량의 라이트도 비춰져있지 않았고
전방에 좌회전 신호를 주고있는 차량이 없어서 탄천 쪽에서 잠실대교 쪽으로
직진을 하다가 교차로 한 복판에서 자전거 왼쪽 전체를 치이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니 제가 교차로에서 몇 미터 떨어진 지점에 주저앉아있더군요.
제 앞에 가다가 잠실지구에서 멈추시던 자전거 타시는 두 분이 옆에 계셔서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지금 생각해보면 공원 관리인인 듯한 사람이
'잘잘못은 여기서 따지지말고 길 가로 비켜라'라고 말을 막아서 쇼크 상태였던 저는
정황도 듣지 못하고 전화번호도 받아오질 못했습니다.
3주가 지난 일입니다만, 혹시라도 그 당시에 사고를 목격하신 분이 계신다면
016 - 747 - 팔공팔육 으로 문자메세지 보내주세요.
2004년에 가입해서 여지껏 눈팅만 해오다가 이런 내용으로 처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을 남겨도 될지 고민하다가 시일이 촉박해져서 글을 남깁니다.
부디 이해해 주세요.
올해 초, 10월 8일 월요일 밤 8시 30분~45분경 한강공원 잠실지구의
잠실운동장 쪽으로 차량이 빠져나가는 큰 굴다리 부근의
길에서 노란색 자전거와 은색 차량의 추돌 사고를 목격하신 분을 찾습니다.
저녁에 반포 쪽에서 자전거 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탄천 합수부 다리를 건너서 직진을 해서 넓은 길로 가다가
잠실지구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으로 나오는 굴다리로 빠져나가려던 차량에 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교차로에 차량의 라이트도 비춰져있지 않았고
전방에 좌회전 신호를 주고있는 차량이 없어서 탄천 쪽에서 잠실대교 쪽으로
직진을 하다가 교차로 한 복판에서 자전거 왼쪽 전체를 치이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니 제가 교차로에서 몇 미터 떨어진 지점에 주저앉아있더군요.
제 앞에 가다가 잠실지구에서 멈추시던 자전거 타시는 두 분이 옆에 계셔서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지금 생각해보면 공원 관리인인 듯한 사람이
'잘잘못은 여기서 따지지말고 길 가로 비켜라'라고 말을 막아서 쇼크 상태였던 저는
정황도 듣지 못하고 전화번호도 받아오질 못했습니다.
3주가 지난 일입니다만, 혹시라도 그 당시에 사고를 목격하신 분이 계신다면
016 - 747 - 팔공팔육 으로 문자메세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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