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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공익입니다

박공익2007.11.06 17:15조회 수 72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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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모님 선물 점퍼2개와 옷2벌과 비타민3개를 한국에 보냈는데 세관에서 연락이 와서
연락을하니 300불정도의 물건을보냈는데 세금이 10만원이나 물었습니다
30만원 물건을 택배비 7만원주고 보냈는데 세금까지 물다니 화가나서 참을수가없네요~
법이그렇타고하니 뭐라할수도없구 부모님 겨울에 입으시라고 옷몇개보낸것까지 뭐라하는것은 너무부당하다고 생각돼어지네요~!!
미국땅에서 더러운꼴보면서 한푼두푼모아서 생활하고있는데 100불이라는돈을 주니 승질이나서 잠이 안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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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성질나도 참으세요
    부모님이 선물 받고 좋으면서도 마음이 짠했겠네요
    아마 짠한 마음이 더 컸겠지요
    공익님 소식은 여기서 보고 듣고 있습니다
  • ㅋㅋ 안녕히 계시죠? ^^
    저도 여기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 부모님께 선물도 드리고, 세금은 좋은데 사용될꺼라고 억지로라도 생각하세요.
    원래 그정도 세금 나옵니다!
  • 한꺼번에 많이 보내셨네요..ㅎㅎ 나누어서 보내셨음 관세 안내도 될텐데요..
  • 박공익님 이젠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셨겠지요?^^ 넉넉하고 항상 밝았던 얼굴이 보고싶네요^^
  • 혹시 통관신고서에 물건가격을 300불이라고 적으신건 아니겠지요...^^;
  • 효도하셨으니.......................기분 푸세요 ^^;;
  • 키큐라님~~! 성욱이 동네엔 미국사람도 한국말 한다잖아요.
    아무튼 영어 빨리 늘려면 룸메이트도 절대 한국사람하고 하면 안됩니다.
    직장도 가급적 외국계로 정하고 주위에 한국인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캐나다 뱅쿠버나 호주 시드니로 어학 연수 가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ㅎㅎㅎ

    성욱아 윗분 말씀들처럼 효도 했으니 참으렴.
  • 쓰던 물건이라고 기재하면 세금 안내도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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